<div>그깟 대통령 호칭논쟁.. 사진 논쟁.. 영부인 호칭논쟁..</div> <div>이딴거 아무것도 아니다.</div> <div> </div> <div>그럴수 있고.. 지지자의 앙탈일수도 있다.</div> <div> </div> <div>뭐 육씨의 자제 박근혜씨 라고 하면 바로 보수단체에서도 난리칠테니.. 그럴수 있는 일이라고 이해할수 있고.. </div> <div>언론에서도 그러려니 하면서 내부적 호칭논쟁을 스스로 정리해서 밝히면 되는것이다.</div> <div> </div> <div>문제는 바로 기시감이다.</div> <div>바로 9년전에 겪었던 똑같은 사건에대한 데쟈뷰</div> <div> </div> <div>우리가 만든 대통령을 언론이라는 잣대에서.. 그것도 우리의 도움을 받아 근근히 버텨가고</div> <div>후원해주라고 징징거리던 언론이..</div> <div>비판이라는 칼로 난도질시키고 9년을 지옥속에 살게한 죄..</div> <div> </div> <div>그럼에도 언론은 그 책임에 대해 반성은 커녕..</div> <div>오히려 우리는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다고 징징거린다.</div> <div> </div> <div>문빠.. </div> <div> </div> <div>노빠..</div> <div> </div> <div>노빠라는 말은 증오가 담긴말이다.</div> <div>보수층에서 가장 증오하는 말이 노빠, 친노, 노사모이다.</div> <div>이들은 이 친노가 언제 복수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속에서 이들을 억누르려고 했다.</div> <div>생각해보라.. 명박근혜정권하에서 몇번의 저항이 있었는지..</div> <div> </div> <div>그런데 소위 진보언론이라는 곳에서 </div> <div>이런 노빠, 문빠라는 증오가 섞인 말을 스스럼없이 쓰고 있다.</div> <div>심지어 덤비라고.. </div> <div> </div> <div>한 추앙받는.. 심지어 국민내에서 총리론까지 거론되며 수없이 정계진출을 권유하는 학자, 언론인이..</div> <div>자신이 어용 지식인이 되겠다라는 말까지 내뱉으며 지난 참여정부의 아픔을 겪지 않기위해 결심했다.</div> <div>추앙받는 언론인이 자신이 어용 지식인이 되겠다.라고 한 . 이말의 의미를 진보언론이 정말 모를까..</div> <div> </div> <div>과거 노무현 대통령은 가장 아픈곳이 보수와 적들이 까는게 아니라 </div> <div>자기편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자신을 공격할때 가장 아프다고 했다.</div> <div>비판하지 말라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공평하게, 적어도 균형있게 해주라는 것이 그리 어려운가.</div> <div> </div> <div>당시 그렇게 공격해서 국민에게 9년의 절망을 선물한 책임이 일부 있는 언론이</div> <div>반성은 못할망정.. 그래 안해도 그만이다. 할 놈들이 아니니까</div> <div>적어도 그때의 잘못은 되풀이 하지 말아야지..</div> <div>또다시 예전의 비극을 스스로 되풀이 하려하고 있다.</div> <div>'문빠'로 지지자들을 가둬버림으로...</div> <div> </div> <div>공인이라면 적어도 언론인이라면 개인적인.. 페이스북이던 게시판이던</div> <div>자기가 한말에는 책임져야한다. 술먹고 했던 어쨋던 말이다.</div> <div>자신들은 10년 5년전 책한줄, 발언 한마디, SNS 한마디를 물고 뜯어 정치인을 쥐락펴락 하는 사람들이 아닌가..</div> <div> </div> <div>그러면서 자신들은 고작.. 자숙.. 페이스북 휴식.. 엄중경고..</div> <div>언론이 정치인들보다 더 못한 징계를 받고 있다.</div> <div>만약 홍준표가 문빠들 다 덤벼.. 심상정이 문빠들 다 덤벼.. 혹은 유승민이 문빠들 다 덤벼라..라고 했다면..</div> <div>이 사람들의 정치인생은 어찌되었을까...</div> <div> </div> <div>기자의 해직과.. </div> <div>한겨레 정치부, 사회부 책임 부장의 사퇴를 건의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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