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노대통령의 당선에 가장 큰 공은</div> <div>바로 노사모였습니다.</div> <div> </div> <div>마지막까지 노대통령을 지킨것도 노사모입니다.</div> <div> </div> <div>노대통령 당선후 노사모가 많이 수가 줄기는 했지만</div> <div>언론과 수구의 공격에 가장 강하게 저항했고.. 노사모.. 친노 라는 공격적 언어가 생기게 되었고</div> <div>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div> <div>노사모는 아니더라도 참여정부에 긍정적 평가를 하는 사람마저도.. 노빠라는 범주로 비난받게 되었죠.</div> <div>단체가 정치인에게 큰 힘이 되었으나 어느부분 정치인의 공격 빌미가 된 경우입니다.</div> <div> </div> <div>물론.. 문재인 지지단체 있습니다.</div> <div>하지만 문통은 좀 다르죠.. </div> <div>단체에 속하지않으면서도 노사모와 같은 힘을 보입니다.</div> <div> </div> <div>물론.. 문지기, 문빠를 자처하시는 분들이</div> <div>어떤 단체에서 활동하는걸 말씀하시는건 아니라는거 압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스스로가 언론이 그렇게 만들고 싶어하는 문빠. 문지기 카테고리안에 걸어들어가서는 안됩니다.</div> <div> </div> <div>박근혜도, 이명박도 수많은 지지단체 있습니다만..</div> <div>사실 가장 무서운건.. 일베입니다.</div> <div>실체가 없기때문이죠.</div> <div>단체도 없고, 수장도 없지만.. 우리는 수구를 지지하는 개개인..이기때문에 </div> <div>여기서 지지하는 말이던, 가짜뉴스던 행동이던 일반대중이기때문에 애매함을 가집니다.</div> <div> </div> <div>아마도 우리는 이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개개인은 문통을 지지하지만 어떤 단체에도 속하지 않는다. 나는 개개인.. 대중일뿐이다.</div> <div> </div> <div>이게 더 무섭지 않을까요..</div> <div>언론에서도 문빠는 있지만 단체도, 수장도 없으니 공격하기가 애매합니다.</div> <div> </div> <div>노사모가 꾸준히 해오던 조중동 절독 운동.. 한때 한경오도 했지만</div> <div>결국 노사모, 친노를 공격하기 좋은 빌미가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지금은 어떤가요..</div> <div>단체가 없이.. 개개인이 자신의 의견으로 스스로 행동하기때문에</div> <div>지들이 아무리 문빠라 욕해도 대중 자체를 비난하는것으로 치부되어 피해는 고스란히 언론에 가게됩니다.</div> <div> </div> <div>대중속에서.. 끊임없이 지지하는것.. 이게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div> <div> </div> <div>아무리 일베를 욕하지만, 그들이 정부의 비호를 받는다고 하지만 수년간 버텨온 결과를 봐야합니다.</div> <div>2선에서 여론을 통한 행동.. 뭉치지 않되 단결된 행동..</div> <div> </div> <div>새누리를 잡으려면 악마가 되어야 합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강하니까요.</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