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자신도 절실함이 없었던 선거라고 햇고..
당내 의원들도 선거에 적극적으로 돕지 않았다.
박근혜라는 영애와 싸워야 했으며..
종북프레임뿐만아니라.. 새누리의 말도안되는 복지 정책으로 물타기 당하고..
같은 편인지 혹은 다른편인지 모를 후보하나가 보수대결집을 만들어냈다.
이기기위해 단일화를 했던 사람은 소극적으로 선거운동을 지지했다.
이런 악재였는데 48% 득표였다.
그것도 부정선거 의혹이 있는채로...
지금은
박근혜가 개판을 쳐놨고 구속중이고
경제는 개판에.. 정치 외교 모두 개판이다.
혁명이라 말하는 촛불운동이 있었고
보수표는 갈라지고
진보표는 분열세가 적어지고 있으며
동료의원들도 선거에 적극적이고
후보 자신도 절실함이 묻어난다.
종북 프레임도 안먹혀들고
복지정책도 물타기가 안된다.
불과 몇개월전까지 박근혜를 뽑은 손을 잘라버리고 싶다는 사람이 속출했다.
저번 선거보다 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이기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나..
그때 그 사람들 그대로 다시한번 가기만 해도 이긴다.
사람들이 조금만 더 마음을 바꾸면 과반이 넘고
더 많이 지지를 하게되면 역대 최고 지지율의 대통령이 된다.
도대체 안될 이유가 없지않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