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국의 무역보복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저같아도 그렇게 할거니까요..
물론 대화로 서로 이리저리 합의해서 서로 피해없게 하자..가 가장 좋지만
그게 안된다면 우리도 보복해야겠죠..
우리도 뭐 피해를 감수해도 대중무역율 줄이고 수입줄여야 하겠죠..
최후의 방법으로 그냥 일본이랑 미국이랑 노골적으로 편먹고 중국누르기에 동참할수도 있습니다.
이미 일본은 10년전에 중국시장에서 철수 시작했습니다.
중국이 이전 중국이 아니게된거죠.. 높은 인건비.. 높은 생산유지비..
오히려 베트남 필리핀으로 가는경우가 많았죠..
만약 충분히 중국의 무역보복에 우리 스스로가 견딜수 있는 각오가 되어있다면
간쓸개 다 내주더라도 저놈만은 밟아보자..라고 생각한다면
솔직히 일본하고 미국과 붙어 먹어야합니다.
한국-일본-미국-필리핀 그리고 중국과 사이안좋은 베트남..
이정도면 자본-기술-인력-토지-자원의 이너서클이 만들어지긴하죠
문제는 미국과 붙어먹는건 국민적 거부감이 덜하지만
일본과 붙어먹는건 욕쳐먹는 일이라는거지요
우리는 일본처럼 그렇게 버틸만한 능력이 되지않지요..
결국 미국이나 일본 손을 잡아야하는데
그렇네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중국에 붙느니 미국에 붙겠습니다.
중국의 착각이 뭐냐면.. 자신들은 내수로 미국처럼 건실한 성장을 할수있다고 착각하는겁니다.
수출이 없다면..중국은 없지요..
그 수출을 이루게 해준게 바로 미국과 일본.. 그리고 미미하게나마 우리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