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은 돈과 관련많습니다.
선거비 보전도 문제지만..
법정 선거비용만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이전에도 말했지만.. 반기문의 낙마는 돈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문제로 대선을 한번 풀어봅니다.
대게 20%정도의 지지율이면 선거한번 뛸만 합니다.
실제 당선가능성도 있고 선거비도 보전받고
당에서 지원도 받고 후원금도 받습니다.
지더라도 자기 인지도는 높여놓기때문에 전혀 손해볼일 없습니다.
그런데 5%,, 10%는 돈만 날리다 끝납니다.
대게 5% 후보들보면 선거운동을 열심히 안하죠
돈도 없고.. 전국선거뛰기에는 택도 없어서 그냥 인지도 올리러 나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경필이 딱 그짝이죠.
그러면 이측면에서 본다면
안철수..는 분명 등판합니다.
황교안은.. 안나옵니다. 잃을게 많으니까.. 떨어지면 당권이라도 얻어야하는데 얻을 가능성이 낮습니다.
김무성이 나온다면 유승민이 떨어지고 김무성이 후보가 될거고 김무성은 나옵니다.
김무성이 안나오면 유승민 단독후보가 될것입니다. 그런데 김무성도 욕심이 많은 인물이라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누리 후보는 피닉제가 될겁니다. 피닉제는 그냥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나올겁니다. 선거운동도 충남에 집중해서 할겁니다.
심상정은 그냥 깽판치러 나올겁니다.
안철수 김무성은 자기돈으로 어느정도 선거를 치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나머지는 못치릅니다. 동네선거하다가 떨어질겁니다.
황교안 역시 새누리에서 큰 지원을 하지않는한 못나옵니다. 새누리 의원들 재산다팔아 서포트해줘야 겨우 될듯말듯인데
그럴 사람들이 아니죠. 황교안도 그걸 알기때매 지금 최대한 빨아먹을것만 빨고 튈겁니다.
나올사람은 민주당후보, 이인제, 김무성 or 유승민, 심상정, 안철수...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