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여론조사.. 전화응답의 경우
모집단이 현저히 부족하고 신뢰도도 떨어진다.
(물론 5%라는 지지율이.. 집에 전화받을 수 있는.. 그런 노령층, 주부층 대상임에도 5%라는게 놀랍다만)
모집단이 너무 부족하므로..
정치권에서 5% 지지율, 하야 요구를 대다수의 의견은 아니다.. 라는 식으로 유야무야 하고 있다.
문자 등으로 연결된 URL형태는 현재 불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면 카카오톡은?
카카오톡은 여러가지 장치를 가지고 있다..
국민 대다수가 쓰고 있으며..
친구추가..라는 동의가 없으면 여론조사에 참여가 불가능하고..
여론조사를 보내더라도 내용에 대해서 거부하면 끝이다.
모집단을 충분히 할수 있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젊은층, 중년층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고..
돈도.. 거의 안든다. 데이터도..
다음카카오에서 안한다면 정당별로 할수도 있다.
방송사에서 개별로 할수도 있다..
개인정보 보호가 관건이긴하지만
정말 얼마나 박근혜에 대해 반대하는지 알고싶고..
몇명이나 박근혜를 반대하는지 청와대에 전달해주고 싶지 않은가...
어짜피 서명운동해도 개인정보 다주는데...
몇날 몇시부터 며칠간 여론조사 카톡으로 참여하라고 한다면 기꺼이 해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