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전투형 노무현이라고 평가받는 그이고..</div> <div>현재까지 0.5%의 지지율에서 이제 10%대를 넘보기 시작합니다.</div> <div> </div> <div>이재명시장의 지지율상승은 민주당의 큰 자산입니다.</div> <div>이재명시장의 지지율은 다른 주자..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의 지지율을 </div> <div>깎아먹지 않으면서도 상승을 보인다는점에서 참 좋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말입니다.</div> <div> </div> <div>이재명시장을 정말 지지하고 아낀다면</div> <div>이 상승세를 마냥 즐겨야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div> <div> </div> <div>노무현 대통령도 지지율 3-4위에서 출발 새천년민주당의 대선후보..</div> <div>그리고 대통령..</div> <div> </div> <div>정말 놀라운 약진이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당의 지지기반없는 대통령은 항상 공격받아야했습니다.</div> <div>무려 노무현대통령은 당시 최고위원이었는데도 말입니다.</div> <div> </div> <div>물론 문재인전대표도 지지기반은 약합니다..</div> <div>그런데 이재명 시장을 보면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div> <div>서울시장으로 지지기반을 쌓은 박원순조차 아주 약합니다.</div> <div>(반면 이맹뿌는 어느정도 강했습니다. 반 박계열이 아주 똘똘 뭉쳐 옹립했더랬습니다)</div> <div>국민만 믿고....가자...</div> <div> </div> <div>이 얼마나 무책임한 말입니까..</div> <div>노무현대통령은 여당이 버리고.. 국민의 탐욕이 노무현대통령을 버린겁니다.</div> <div> </div> <div>이재명시장도 그렇게 만들고 싶으십니까...</div> <div> </div> <div>이재명시장은 너무 큰 자산이고 보호하고 키워야하는 인재입니다.</div> <div> </div> <div>적어도 정권교체후 내각에 참여하고.. 최고위원... 이상 당대표까지라도 만들어야 지지기반을 다질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당정분리.. 노무현대통령이 그렇게 힘든시간을 보낸게 당정이 분리되었기때문입니다.</div> <div> </div> <div>반대로.. 박근혜가 지금 이렇게 버티는것도 당내 지지기반이 어마어마했다는것을 유추할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비박 친박 멀박 진박 친이 .. 이런 계파가 있음에도 여전히 분열하지 않으며</div> <div> </div> <div>순장조까지 등장하는 걸 보면.. 정권의 기반에는 당내기반 역시 중요하다는 겁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이재명시장의 약진은 너무나 좋습니다만.</div> <div> </div> <div>이재명 시장에게 어떤 힘을 주어야 하는지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