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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353247
    작성자 : 이구알g
    추천 : 1/5
    조회수 : 229
    IP : 220.80.***.25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1/16 00:39:14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53247 모바일
    내 추리에 문제가 있다면 리플을 달아주세요

    http://todayhumor.com/?gomin_528291

    예전에 글올린 사람입니다...

    총 사건의 경위를 말씀드린다면

    피해자인 저는 2012년 9월 중순 밤 11시에 티비를 보고있다가 인기척이 느껴저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모르는 남자가 깜짝 놀라며 얼굴을 돌려 버리고 달아나 버렸습니다. 그떄 그 남자의 인상착의는

    키는 180cm 정도에 마른몸에 얼굴까지 봤습니다.

    그리고 2012년 12월 9일 집에 놔두었던 현금 2백만원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별다른 증거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12월 15일, 저는 모형 CCTV를 대문앞에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설치 하는데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밤 11시경 개가 심하게 짖어대서 최근에 도둑도 들었고 해서 LED 전등과

    칼한자루를 들고 집밖으로 나가보니 인기척이 느껴졌고 인기척을 들은 저는 전등을 비워보았습니다.

    범인은 창문을 열고 들어올려고 하는 장면이었고 나를 보자 깜짝 놀라 머뭇 하다가 도망을 갔습니다.

    그떄 용의자의 인상착의는 곤색 잠바에 검은색 모자, 가방을 메었고 바지는 회색이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망을 가기에 도망가는 도둑에게  " 카메라에 너 다찍혔다"를 세번 반복했고 도둑도 그것을 들을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모 경찰서 형사에게서 유력한 용의자를 잡았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보니 범인은 중학교시절때까지 알았던

    동네 형이었습니다. 별로 친하진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말고도 낮에 그 형이 다른 사람집에서 다른것을 훔쳐가는 것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도 많은 도난 사건이 있었는데 하나같이 그 형을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경찰서에서 가해자와 대질을 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딱 봐도 2012년 9월에 본 사람과 동일인이었고 우리집에 들었던 도둑과도 눈매와 옆모습이 많이 닮았습니다.

     

    그러나... 범인은 끝까지 자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알았는지 우리집에 전화해서 자신은 아니라고 당당하게 우깁니다.

    조사과정에서 형사가 카메라에 찍혔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범인이 도망갈때 했던 말을 인용하여

    범인을 잡기 위해서 한 말이었죠. 그러나 교회에 카메라가 있다곤 하지 않고 그냥 카메라에만 찍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범인은 다짜고짜 전화해서 카메라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카메라 라고 하니

    교회에 카메라 설치되어있다고 한다 라고 하자 저는 누가? 라고 되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형은 동네사람들이 알려줬다고 했습니다. 물론 이건 녹음했구요

     

    여기서 그 형이 범인이라는 것이 확신되었습니다.

    보통 범인이 아니라고 한다면 카메라가 우리집에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 방법은 형사에게 듣는 것 밖엔 없습니다.

     

    (왜냐면 저는 카메라 설치를 저녁에 몰래 아무도 안보게 했고 설치작업도 10분도 안걸렸으며 카메라 위치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집을 들락날락 자주 하는 사람도 카메라가 있는 지도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고 저는 아무에게도

    카메라가 설치되었다고 이야기 한적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통 범인이 아니고 억울한 누명은 쓴 사람이라면 제가 " CCTV를 설치했다고 누가 알려줬냐?" 는 질문에

    당연히 형사가 알려줬으니 알았다는 대답을 할수 밖에 없으나 형사또한 어느 CCTV에 찍혔다고 말한적이 없었고

    또 그 형은 처음부터 카메라가 있는 곳인 우리집 이라고 지정하여 자신이 나온 영상을 확인하려 하는점과

    "형사가 카메라에 찍혔다고 하니 너희집인것으로 알았다" 사실에 근거한 대답 보다는  "동네사람들" 이라고 억지로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것은 범인이 스스로가 우리집에 CCTV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되었다는 것을 감추기 위한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범인과 형사 본인 외에는 아무도 CCTV가 설치되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밤에, 자신의 얼굴을 숨기고 왔기때문에 카메라에 대해서 더 자신이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더큰 이유는 카메라 위치를 알고 있기에 범인은 편하고 문여는 소리도 더 작고 시각도 가려진 대문보다

    더 침입하기 어렵고 문여는 소리도 시끄러운 CCTV에 찍히지 않는 창문을 택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형은 9월 중순경 집에 아무도 없는줄 알고 접근하였으나 나를 보고 급히 도망하였고

    12월 중순 1차로 우리집에 있던 현금 200만원을 훔쳤고

    12월 말경 2차로 침입때 몰래 접근하였으나 밤에 CCTV에서 나온 불빛을 보고

    대문보다는 소리나고 들어가기 어려운 창문으로 CCTV를 피하여 침임하려던 도중

    내가 비춘 불빛을 보고 깜짝놀라 도망하였고

    형사가 그 사건에 대해 조사하자 당황하여 끝까지 범죄사실을 부인하였다

    그리고 자신은 마스크와 모자등으로 가렸고 밤에 침입하였기 때문에 CCTV에 대해서 당당할수 있었고

    자신의 범죄 사실을 부인하기 위한 도구로 바로 그 점을 이용하려 하였으나

    오히려 CCTV의 존재 사실을 자신이 안다는 것을 피해사와 형사가 알게 된다면

    역으로 그것이 들통날까 두려워 그것을 알았다는 것을 동네사람들이라는 거짓말로 포장하여

    자신의 무죄를 끝까지 CCTV에 의존하려고 한다.

     

    끝까지 자신의 생각을 조금의 위험이 있더라도 그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것은 

    인간이 거짓말을 할때에 하는 행동으로

    다른 사실에 기인하기 보다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내세웠으며  피해자가 아닐경우 다른

    가능성을 주장하려고 하겠으나 그것 보다 CCTV에 의존하려는 거짓말 하는 인간의 심리와 동일하다

     

    범인이 아니라면 또다른 목격자가 있다는 사실에 더 주의하여 그 목격자의 진술에 타당함을

    확인하려고 할 테지만 범인이 맞기 때문에 또다른 목격자의 사실보다는

    끝까지 CCTV에 집착하는 것이다.

     

     

     

    제가 생각한 추리에 모순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1/16 00:39:40  211.19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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