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br><br>전 노무현 대통령 시절처럼 환율이 움직일 가능성이 꽤 높아짐..<br><br>정권 원화 예상밴드(1150-950)<br><br><br><br>미측에서 언급한 내용을 현 우리정부에서 부정하는 내용의 반박을 했으나,<br><br>이면 계약이 있다면(정권의 아킬레스건으로 추후 작용 될 소지도 농후)<br><br>정권 중후반 이후(환율 1050이하로 깨지고 900단위 들어섰을때)에는 <br><br>곤혹스러운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차기정부의 큰 짐이 되는 부분이 있음<br><br><br>허구가 섞인 미측의 주장이라고 하더라고<br>(상술에 밝은 트럼프라 이 언급으로 한번 떄렸을 가능성도 높음...추후 너네 털어먹을 것인데 개입하면 알지??라는 힘있는 자의 의도된 선빵..갑질)<br><br><br>당분간 정부의 환율 오퍼레이션이 나올 수 없는 언급을 다시금 한 것임<br>(취임초 후 속락해서1050라인에 대한 위협을 꽤 열심히 하고 했던 초기 국면이었고 요근자에는 쌀국의 헛짓에 한동안 1080-1060이나<br>미국정세가 안정되고 대북호재 및 금리가 추후 다시금 정상화(?)되는 시점이 도달하면 먹성좋은 투기세력이 이러한 기간을 놓칠리가 없음)<br><br>그렇다고 최경환 시절의 무대포 조정은 병신미의 극치이기에 논외로 하고....<br><br>급격한 환율의 변화는 당하는 입장에서는 고통스럽기 떄문에 스무딩 오퍼레이션, 구두개입 기축통화 매입매도를 통한 통화 조절 등은<br><br>어느나라든지 하고 있는 일상업무 중의 하나임 <br><br><br>그나마 과거와는 다른 유일한 무기는 순채무국에서 순채권국으로 변해 있다는 점 하나임<br><br><br>과거에는 떄리면 무조건 맨몸으로 두들겨 맞는 입장이었다면, 허름하지만 가죽갑옷이라도 한겹 입은 셈...<br><br>그래도 응 건들면 중국,일본처럼 너내꺼 매도해도 되?? 하고 블러핑 놓을 수준이 안되고 살짝 팔아서 외부적으로 환율 조절할 수준으로 얼마 안됨<br><br>아마도 정부외환관리팀에서는 기축통화국들이랑 연단위 스와핑 계약 갱신이 아닌<br>장기계약을 위해 노력을 현재보다 더 열심히 해야 그나마 원화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고...<br>준기축통화 지위에 오를때까지 발바닥에 땀나는 순간까지 뛰어야 할지도...국책과제 수준..ㅎㅎㅎ<br><br><br><br>한발 돌아서...주식잡담이기에..<br><br>국내시장의 메인세력인 외인의 전략은 과거와 같이 환율에서 완성...<br><br>대한민국의 증시, 채권 및 외환시장도 그에 따라 대세상승 파동으로 쭈욱 올라가고<br><br>클라이 막스에 환차익 +해서 가져가는 시나리오가 그려짐<br><br>이번 언급에서 과거에 증시를 경험한 사람들은 뇌리에 박혀있는 소위 말하는 양털깍기 시나리오가 떠오르는건 비단 저 뿐만이 아닐 것임<br><br>그 시발점이 오늘 미측의 언급 아닌가 함...<br><br><br>그건 그거구 일단 소시민 입장에서는 시나리오가 그려지면 순응하고 쩐주들 따라가야 한푼이라도 건지는 거...<br><br><br>아마도 타 대외변수가 안정화 된다면...(오늘 미중 무역전쟁 60일 휴전선포)<br><br>4/27이죠? <br><br>정상회담 전후로 1050구간에 대한 테스트 진행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이고 <br><br>환율흐름에 대한 체크하는 것도 재미있는 소일 거리가 될 것임...(무역/환 딜러분들은 고통의 나날들...묵념...ㄷㄷㄷㄷㄷㄷ)<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