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제가 아는 수준에서 사견에 의해 적는 글이오니 흥미위주로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b><br><br><br><u>4차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FAANG주식 대세 상승의 시작(2013-2014)<br><br></u>2013-14년 대한민국은 창조경제라는 모호한 구호를 외치며 삽질하는 시절에<br><br>미국을 위시한 세계는 전반적인 과학기술의 발전양상에 맞추어 <br><br>슬슬 영위하는 사업의 효율성을 재고하기 위해 고민하고 적용을 시작<br><br>특히, 이는 우리들이 밀접하게 사용하는 인터넷기반 서비스/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들에서 선험적으로 적용하고 수익모델을 찾기 시작함<br><br><br>알파벳(구글) <br>google이라는 첫 화면과 검색바 하나만 주고 "엉 니가 찾고 싶은거 찾어라" 라는 입장의 아주 깔끔한<br>회사 로고만 하나 덜렁 내놓은 회사...(하지만 그 내면에는 괴랄한 정도로 사용자 정보를 빨아들이고 있으니...)<br>하지만 내면에는 휴대폰 양대강자인 안드로이드 OS 진영의 대보스이며, 스트리밍 절대강자 유트뷰, GMAIL등을 가지고 있던 존재였으니...<br>가지고 있던 사업 아이템이 원체 좋았던 회사....<br>하지만 수익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으니, 사람들이 찾는 것에 광고를 더 페이지 먼저 노출시키는게 어떨까...?<br>그렇기 위해서 사용자가 무슨키워드를 쓰는지 분석 좀 해보자....(엔지니어들 열심히 로직...)<br>노출되는 업체에 접근이 조금 많아지는군...아..근데 이거 노가다인데...이거 알아서 분석하게 알고리즘을 짜보자. <br>오...늘어난다..늘어나....우리 수익도 우왕 굿....<br>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함... 주주여러분 우리 실적이...;ㅁ;<br>안드로이드 마켓의 매출...GOOLE PLAY에서 유통으로 얻는 수익...안드로이드 기기는 수익을 위한 모티브일 뿐!!<br><br><br>동시대...아마존/알리바바 등...<br>캬...저놈봐라...돈 잘버네...웅...우리는 글로벌한 인터넷 쇼핑 개척중이고 엄청난 마켓을 가지고 있지...<br>자...우리도 적용해볼까...오..좋은데...배송이 문제인데..택배/물류사와 얼라이 맺자...<br>오프라인 매장 X까.!! 온라인 기반으로 물류에서 매장에서 소비자...구조에서 오프매장 빼고 물류------>소비자로 다이렉트 <br>바로바로 집계되는 매출로 잘되는 업체 밀어주고 소비자에게 쪼금 싸게 구입하게 하면 잘 되겠지...<br>전세계가 내 마켓이다!!!(실적...네....아마존...ㄷㄷㄷㄷㄷ, 알리바바....ㄷㄷㄷㄷㄷㄷ)<br><br><br>APPLE...<br>우매한 것들....난...진즉에 독자적인 열성팬을 흡수한 어마무시한 독고다이 플랫폼을 가지고 있지...<br>그리고 사용자들에게 애플족이라 나름의 특권(?)의식을 심어주었지.....<br>한번 들어오면 빠져나기지 못함...ㅎㅎ<br>혁신의 대명사처럼 불리우는 아이폰 시리즈로 스티브 잡스옹의 이미지 마켓팅에 힘입어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됨...<br>아이폰/아이맥이 중요한게 아니라..이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아이튠등 독자적인 생태계를 사용함으로서 지불하는 금액이 어마무시하게 됨..<br><br><br>Facebook<br>간략한 인적사항을 적으면 가입된 유저들의 인맥라인을 파고드는 전략으로<br>니들이 SNS 따봉맛을 아느냐 하면서 저커버그는 미친듯한 회원몰이를 하게 되고,<br>이를 바탕으로 광고/미디어 등을 활용한 플렛폼으로 진일보 하게 됨....그와 더불어 매출도 쭉쭉...올라감...<br><br><br>넷플릭스...<br>유튜브 저놈 보시오...꺄 기술이 발전하니 고화질 영상도 가능하고 사람들이 휴대폰 들고 다니면서 다운받은 영상 열심히 보네...<br>이동통신망은 LTE넘어오고, 광대역통신 속도도 빨라지니 고화질(?) 스트리밍 서비스 하면 사람들이 잘보겠지...<br>요즘 토렌트도 떄려잡았겠다...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는데 여기저기 방송국,영화업체들 먼저 컨텍해서 판권구입 좀 해서<br>시장을 선점하면 돈 좀 되겠다야...이제 집에서 TV/컴퓨터 모니터로만 보는 시대는 끝이다...우 헤헤헤!!<br>훗..거기다 자체 IP까지 확보하면...ㅎㅎㅎ(기존 엔터미디어 업체 쌈싸먹고 있죠)<br><br>2015년도까지 기존의 시스템으로 잘 굴려왔고 이러한 모습으로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한게 초기의 모습입니다.<br>(위의 회사들에 대해 간략하게 나름 유머스럽게 적었지만<br> 초기의 AI. 스트리밍, 기존의 소유하던 데이터 센터등을 활용하고<br> 선구적으로 남들보다 더 좋은 서비스로 사용자에게 어필한 부분이 있기에 <br> 성공하고 이는 회사의 수익성의 엄청난 개선과 이익을 가져다 주기 시작했습니다.)<br><br>FAANG종목 상승률은....본인들이 찾아보세요....2013년 즈음부터...<br><br>-----------<br>이러한 과정중에 컴퓨팅파워을 이용한 AI기술의 축적/자동화/데이터센터의 고용량화/관제통신에 의한 제어(IOT)<br>/데이터의 축적을 기반으로 다시금 도약의 길을 찾게 됩니다.<br><br><br>기술의 발달...오프라인 탈 것에 접목하다.(테슬라의 탄생....그리고 화석연료 엔진을 대체하는 모험을 시작하다.) <br><br>이와 더불어 세계는 환경오염이라는 이슈에 주목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br>다양한 산업군에서 여러 대응이 나오는 가운데 과거부터 연구되어 오던 분야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야 전기차...<br>EV되겠습니다. 이차전지성능의 발달로 인해 일정수준의 베터리 적용으로 일정구간(200-400KM)이상을 충전없이 타고 다닐 수 있게 되는<br>성능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지요.<br>다만 아직은 가격적인 문제...안정성 이슈등이 남아 있긴하나<br>상용화에 성공하는 모습을 버스에서는 BYD, 승용차부분에서는 테슬라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br>하지만 사람에게 욕심은 끝이 없으니, 무선통신의 발달은 중앙관제에 의한 차량 컨트롤과 <br>차량내부의 탑제되는 시스템의 고사양화로 자율주행(준AI)에 도전하게 됩니다.<br><br><br>노동집약사업....자동화된 제조로봇 세상을 꿈꾸다...<br>아디다스 공장의 자동화를 통한 독일로 귀환....<br>이게 제조업 시장에 쇼크를 준게 공장에 상주하는 인원이 기존인력의 1/10도 안되는 인력배치로 이루어짐...생산량은 더 많고...<br>이는 공장을 옮기고도 제조 생산단가를 혁신적으로 낮추는 결과를 가져오고 공장의 관리측면에서 노동시장의 입지보다는 관리하기 수월한<br>기술적 파워가 있는 국가에 설치하게 되는 양상으로 변함...(그 수공예로 다수의 노동인력이 필요하다던 신발공장이 말이죠)<br><br><br>사람들에게 쇼크를 준 알파고의 등장...<br>....(묵념) 인간은 이제 어디에...라는 자조석인 농담도 나왔던게 얼마 안되죠...(이하 생략)<br><br><br>평창...드론 통제를 통한 LED 공중쇼를 만들다...<br>I당(INTEL)과 KT 5G망을 이용해 드론쇼...아마도 평창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안면조가 1등입니다만....)<br>300여대의 관제를 통한 드론 통제...스타크레프트 유닛제한을 넘어서......<br><br><br><br>여기까지가 간략하게 진행 되어 온 모습....<br><br><br><br>그런데...말입니다....<br><br>이리 컴퓨팅파워를 쓰다보니.......자원이 부족해 집니다.<br><br>FAANG등...인터넷 기반서비스들의 클라우딩 서비스....데이터 관리를 위한 엄청난 숫자의 멀티를 만들다.<br>기존에서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지원하다보니...슬슬 한계에 도달 (2014-5년) <br><br>저장하고 컨트롤한 타워(그릇)이 부족하기 시작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곳에 빠른 연결을 위해 전세계 곳곳에 데이터 센터를 짓기 시작합니다.<br>기존 규모보다...더 크게...과거에 처리하던 용량으론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데이터의 양이 답이 안나오는 부분도 있고<br>통신이 빨라질수록 사람들이 자신의 기기에 저장하기 보다는 스트리밍을 통한 연결을 선호하기 시작하니,<br>원천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산시킬 제어적 수단이 필요하게 됩니다.<br><br>사용자들의 고급화된 모빌리티기기(휴대폰/테블릿/노트북)의 고사양화 및 <br>수집된 데이터의 AI등을 활용한 더 빠른 연산적용, 클라우드의 병렬화 연산시스템의 필요성 등에 기인한 구조설계를 하다보니<br>기존 CPU보다는 병렬화 되어 있는 GPU코어가 더 빠르고 좋은 모습 (코인채굴 공장도 꽤 한몫)<br>초기비용적인 부담을 떠나 GPU연결해서, 메모리 왕창 꼿아서 시스템 만드는게 추후 관리비용 측면에서 더 좋은 <br>좋은 관리시스템(서버/데이터센터의 구성, 그렇다고 CPU를 안쓰는것도 아니고 더 씁니다...)으로 가버립니다.<br>저장장치도 하드에서 낸드기반의 SSD로....갑니다.<br><br>이런 사업구조의 재편으로 초호황 특수의 정점에 서는 독과점 하드웨어 업체들이 탄생하게 됩니다.<br>NVDIA,AMD, INTEL, 로직칩 설계업체, 통신칩 업체들...그리고 메모리 관련사업하는 <br>소위 기존 컴퓨터 사업을 하던 업체가 과거와는 다르게 BTB영역에서 사업비중이 엄청나게 커지게 됩니다.<br>개인 1-10만명 소비보다 데이터 센터 1곳이 우왕 굿!인 상황이라...<br><br>이는 서서히 하드웨어 업체들에게 실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br><br>2016년부터 실적이 수직상승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주요 하드웨어 업체의 상승은 실적베이스로 올가가서<br>100-200% 심지어 500-1000%상승해도 PER가 요즘 논란이 많은 바이오쪽보다는 높게 쏟아오르지 않고 있습니다.<br>(대한민국은 넘버 1/2는 15년이나 지금이나)<br>이번에 노무라에서 마이크론 테크롤로지 목표가를 100불로 상향조정 했죠. 마이크론 테크롤로지 PER도 나스닥 평균 이하라...<br><br>4차산업의 시작은 AI, 플랫폼에 의한 사용자 접근에 대한 모색으로 시작하였으나, <br>시장확대로 인해 하드웨어 수급에 엄청난 영향을 주기 시작했음. 빈약(?)하던 BTB마켓이 더 커지는 양상으로 가고 있음<br>결국, 반도체 산업은 4차산업의 쌀이고 가장 밑바탕이 되는 토양이라 4차산업이 발달 할수록 <br>주요 하드웨어 공급업체의 실적은 우상향 할 수 밖에 없음....<br>(언제까지?...4차산업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br>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님들 집에 접목되어 생활을 영위하는 그순간까지..가령 알파고가 집사라거나....빅스비가 화장실 벽면에서 머라고 떠든다거나..)<br>이는 다시금 정체되어 있는 개인PC,모빌리티, 홈AI시장등 발전을 가져오게 됨....<br><br>IT버블과 현 상황에 꽤 다른점은...(조정도 중간중간 있고, 최종적으로 버블화가 되겠습니다만...)<br>그 당시의 버블은 사업들의 수익성에 대한 환상을 근거로 가격오름 현상이 나타남<br>현재의 4차산업을 주도하는 업체들은 수익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그들의 필요로 인해 하드웨어를 찾게 되고 <br>이는 다시금 하드웨어업체의 귀한 고객사가 되어 주고있으며 실적으로 연결을 시켜주고 있음...<br>(그래서 대규모 투자를 하는상황에서도 잉여현금이 과거와는 완연히 들리게 남는.....<br>GPU 엔비디아, CPU Intel, 중간에 깍두기 AMD, 메모리 3강체제의 독과점으로 업제가 쥐고 흔드는 공급자 시장구조...)<br>단순하지만, 상당한 차이이고 주도주를 컨텍하지 못한자는 웃지 못하는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음....<br><br>*FAANG업체의 실적과 혁신을 더이상 보여주지 못해서 실적이 낭떠리지화 되는 순간혹은<br>신규 플랫폼과 아이템을 가지고 진입하는 거대신생업체가 군중들에 회자되는 탄생이 없다면<br>(초기에는 FAAG이라고 불렀지만 <span class="st">Netflix </span>입성으로 FAANG라고 불리우지요....<br> 현 4차산업의 맥이 주춤거리는 시기가 조정 혹은 대하락의 시기 아닌가 합니다.)<br><br>---------------------------------------------------------<br>기존글.....<br><br>4차산업이라는 키워드를 풍미하는 종목의 움직임은 100-200%움직이는게 한 시대를 풍미하는 대장주 운명이 아닙니다.<br><br><span class="st"><span class="f"> </span>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및 Google / Alphabet(FAANG)로 익히 알려진 나스닥의 대장주가 4차산업의 1차 주역이라면<br><br>그 뒷배경으로 위의 회사들을 서포트 해주는 하드웨어 및 AI 딥런링 연산 및 소스를 제공해 주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래픽카드 회사의 주가입니다.<br><br>16년도 초부터 현재 1000%상승하고 있음<br></span><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3/1520810721b8e185e1f77d46ec983e27a5af4f27ce__w657__h807__f82884__Ym201803.png" alt="엔비디아.pn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82884" width="657" height="807"><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3/15208107328e89a6c468cb439ebfa440d2555883e8__w661__h813__f81365__Ym201803.png" alt="mu.pn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81365" width="661" height="813"><br>위의 4차 산업이라는 시대적 흐름으로 데이터센터의 증가, 모빌리티의 고용량화 / 하드디스크의 낸드 대체 등으로<br>후발주자로 따라가고 있는 세계3위의 메모리반도체 주가입니다. 500%상승중...<br><br>4대 D램 메모리 반도체 시장점유율 4위 난야 2%, 마이크론 테크롤로지 3위 22%, SK하이닉스 28%, 삼성전자 48%임..<br>참고로 동기간(2016년 저점부터)삼성전자 150%, 하이닉스 220% 상승<br><br>님들이 말하는 시총 1000억 2000억 1조 미만의 종목이 주도하는게 현재 4차산업의 주역이 아님...<br>지수를 이끄는 몇십조 몇백조 단위의 시총을 가지는 거대자본을 굴리는 종목이 주역인 시장임<br>시총 작은 종목은 그 몸통에서 나오는 조그마한 먹이를 먹고 크는게 현재 4차산업을 바라볼때 가져야 하는 정확한 뷰의 모습 아닐까함...<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