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의 삼성전자 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한 대형주에서<br><br>이제 중소형주에도 조금씩 따스한 온기가 펼쳐지고 있는데 계좌들 편안하시지요?<br><br><br>내일부터는 변동성이 커질듯한 장이네요.<br><br><br>국내는<br>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의 청문보고서 채택과 더불어 이후 줄줄히 장관임명후보자들 청문회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니...<br><br>또한 미국도 트럼프발 파리기후협정 탈퇴발언을 계기로 <br>데이비드 랭크 주중 미대사 대리는 협정 탈퇴에 항의해 전격 사임...<br>얼론머스크(테스라CEO)의 자문위원 탈퇴등...<br>내부에서의 반발이 가시화 되고 있는 와중에<br>(그와중에 깨알 재미는 북한(파리기후협정은 북한도 참여)이 이걸로 미국 조롱 성명을....ㅎㅎㅎ)<br><br>8일 코미 전 FBI국장의 상원 증언이 예정되어 있어서 미국이 기침을 크게할 기세라...<br><br><br>유럽도 프랑스 11일 마크롱의 파워를 입증하게 될 하원선거가 있고<br><br>영국도 IS가 본인이 했다고 주장하는 테러가 단기간에 3회에 걸쳐 일어난 상황이라<br>총선방향에 극우적인 방향으로 표심에 큰 영향을 끼칠거 같습니다.<br><br><br>코스피는 탐험하지 못한 신규영역이고<br>코스닥 또한 매물대 상단부근이라 한번은 쉬어갈 자리아닌가 하고...<br><br>타이밍상 급증한 신용에 대한 철퇴도 나올때 된거 같기도 하고...머 그렇네요.<br><br>신용레버리지 무진장 싫어하는 기관/외인이 그냥 끄집고<br>가기에는 신경거슬릴 정도로 급증(소소한 개인투자자인 제가 봐도 심하게 증가하는게 눈에 보일정도...) 추세인거 같아서..<br>(통상적으로 신용비율이 예탁금의 30%넘어서면 레드라인으로 보고 개미신용잡기 쇼크가 나옴)<br> 전일 예탁금 252,049억원<br> 신용 78,834억원 <br><br><br>여튼 변동성 짙어질 장에서 건승을 바랍니다.^^<br>(아...근데 정치적 이슈는 단기변동성에 영향을 끼치고, 경제적 지표는 장기적 추세를 형성하는 단초라는 점은 명시합니다.)<br><br><br>대체적으로 시장참여자들이 공감하는 섹터는<br><br>주목 반도체 / 금융 / 중소지주사(홀딩스)<br>관망 자동차, 전기발전, 전기많이 먹는 철강<br>정도 이닐까 합니다.<br><br>바이오/제약등은 극을 달리는<br>호불호 섹터라 논외로...(건강한 종목과 부실종목이 함께 가는 섹터라 섹터 전체보다는 종목에 집중...)<br><br>반도체에 대해 첨언하자면 <br>라이젠으로 AMD가 살아나고, 요즘 핫한 코인때문에 글픽카드가 씨가 말랐...<br>이게 무서운게 개인이나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1PC 1,2글픽카드가 아니라...<br>채굴업자가 10~1000단위로 매입을 하기때문에...<br>(코인으로 실속장사 하는건 그래픽 코어회사가 승자<br> 진짜 세계에서 인정받는 재화가 된다고 생각된다면 <br> N사, A사가 작업공장 차리겠지...ㄷㄷㄷㄷㄷㄷ<br> 주가는...5년데이터로 보시면...대충 이해 되실듯)<br><br>올해의 사이클은 슈퍼...라는 단어도 무색할 정도...<br>그래픽카드에 쓰이는 메모리는 메인보드용 메모리보다 고가이고,<br>클라우드 및 통신망의 발달로 인해 개인의 1-2개 장착이 아닌 서버용 SSD채택도 급증...<br>이번 사이클의 특징은 B2C가 영역이 아닌 B2B영역의 확장에 따른 사이클이라는 점에서<br>반도체섹터가 더 갈 수도 있는 명분이 마련되었다는 점이 특징<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