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연기금발 액티브자금의 패시브전환으로
월봉으로 음봉 연속으로 5-10개가까이 맞은 종목도 상당하군요.
덕분에 거품에서 적정 또는 저평가레벨로 다운된 종목도 많이 생기기도 하고,
대선후 힘을 받아서 바톤터치할 명분을 만들어 주는 것이기도 하니 꼭 나쁜 부분은 아니긴 하나
종목을 들고 있는 분들은 굉장히 피곤한 시기임에 분명하다는 점은 확실하네요.
올해는..
유난히 특정주체의 힘과
그에 따른 스노우볼 현상으로
치우침이 과격한 양상을 띄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특징아닌가 하네요.
4분기는 대주주요건등에의해
개인들 좋아하는 중소형주들 힘없는 시즌이기도 하니...
잘버티시고,
힘받거나 추후 받을 수있는 섹터연구해서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미국 대선과 추후 우리나라의 정책부분을 잘 살펴보시고,
이게 재정적으로 투입이 확실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연구하시면 좋은 결과 나올 확률이
높은게 대선후 주도섹터의 특징... 그리고 세계적 공감대가 형성된 주제가 무엇인지...보시면 답을 조금은 쉽게 찾을 수 있는 부분아닌가 합니다)
한가지 집고 싶은건 연기금의 무리한 패시브 전환 가이드라인 지침과
지침달성을 위한 운영에 의해 시장을 외곡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비판은 꼭 필요하다고 보여짐.
의심을 하자면 누군가의 쌈지돈을 굉장히 불려줄 수단으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일정부분 배제 못할수준이며,
무리한 가이드라인과 해소기간은 누구의 작품일 것인지 좀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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