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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은 여러 사정으로 폭 넓은 이념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다양한 이념적 포지션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재명 시장의 최근 추락도 그렇고 안희정 지사에 대한 일부 왜곡선동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저는 크게 두 부류로 봅니다.
1. 일베 스러운 종자들의 분탕질
2. 자기가 생각한 지지 정치인의 이념적 포지션과 실제 이념적 포지션이 반대여서 가지는 배신감
굳이 또 있다면 선을 넘은 내부 총질에 대한 반감이겠죠.
분탕질이야 거르면 그만인데
어떤 배신감 때문에 까대는 것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안희정 지사가 진보던 보수던 별 관심 없습니다.
진보, 보수 이게 절대 변하면 안되는 도덕적 가치인가요?
어떤 계기로 인해서 진보였다가 보수로, 또는 그 반대로 전향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닥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그 이념적 전향이 배신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부도덕한 일입니까?
어느 특정 인물의 생각은 그분 것이지 지지자들의 것이 아닙니다.
생각이 바꿔서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면 지지를 철회하면 그만입니다.
배신감에 부들부들 떨면서 악플에 왜곡선동이나 할 일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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