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IeetS diuqil (유저)
이건 분명히 해야겠는데
움직이지 않고 있는 미니언이 필요한 모르가나의 즉각적이지 않은 파밍을 너프하고 있어. 마나 소비도 130으로 올라갔어. 만약 라인에서 미니언에게 충분히 돈을 벌지 못한다면 라인전 단계가 끝났을때 모르가나의 무능함 때문에 절대 파밍을 할 수가 없지. 즉각적인 스킬 사용만으로도 라인처리가 가능한 팀원들과 비교하면 말야
그리고
제드나, 카사딘, 탈론같은 챔들이 더 나은 라인클리어를 가짐. 카사딘은 게임 초반에는 라인클리어능력이 없지만 중반에는 힘의 파동(E)한방에 전부 정리가 가능함. 나머지 제드나 탈론의 경우 낮은 레벨부터 거의 즉시 라인처리가 쉽게 가능해지지. 혹시 이런 암살자들이 라인을 쉽게 밀도록 내버려두고 모르가나는 그렇지 못한지 좀 설명해줄래? 암살자들은 미니언을 통해서 파밍하는게 아니라 챔피언으로 파밍하도록 계획된거 아니었어? 딱히 머리를 쓰지도 않고 아이템을 얻을 때 까지 스플릿 푸시가 가능한 제드를 절대 처단하지 못한단 뜻임.(당연히 그와중에 타워도 몇개 챙기겠지)
그리고 즉각적인 라인클리어가 가능하면서도, 모르가나가 해내는 역할을 똑같이 하는 챔피언들도 많아 - 진영 조절형 메이지 챔프들 말야. 오리아나, 자이라, 럭스와 그라가스 정도가 좋은 예가 될 수 있겠네. 이런 챔피언들은모르가나와 같은 마나 소비량이면 더 좋은 라인클리어 능력을 가지고 있음. 여기서 질문 : 라인전에서 상호작용 없이 파밍만 한다는 것이 고통의 대지(W)의 데미지가 너프된 이유라면 럭스의 광휘의 특이점(E)은 왜 그대로 남겨두는 거야? 사거리도 더 길고 사용하는 즉시 처리가 가능한 기술이 전구간 마나 소비까지 똑같음.
왜 너프받을 자격도 없는 챔피언을 너프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두는 거지?
반대자들에게 말하는데 : 난 언급한 모든 챔피언들이 너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건 아냐. 하지만 몇몇은 확실히 너프해야 됨.
By Freak (라이엇 측)
모르가나의 변화들이 너프를 위해서는 아니야. 그냥 기술의 목적을 전환시킨거야.
지금과 같은 자동파밍을 거의 공짜로(도란링을 두 개쯤 꼈을때 말야)한다는건 사실 상대와 상호작용하는 것도 없을 뿐더러 훌륭한 게임플레이도 아님. 우리의 목표는 모르가나에게 추가적인 킬 가능성(Q를 맞추고, 잃은체력 데미지를 주는 W에다 빠트려넣는거)을 주고, 후반부 계수의 상향을 위해서였음(잃은체력 비례 데미지는 플레이 시간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만약 지금의 변화들이 파밍력의 약화로 인해 충분히 보상받지 못한다면, 우린 기쁘게 또 다른 변화를 준비하겠지.
근데 니 의견 말인데, 럭스의 광휘의 특이점(E)은 고통의 대지(W)보다 꽤나 적은 데미지를 줌. 고통의 대지의 총 데미지는 꽤나 황당한 편이지.
추가 : 내가 하려던 말은, 내 지식에 따르면 모르가나는 레벨 5에 원거리 미니언들을 단 하나의 기술로 정리 가능한 유일한 챔피언이라는 거야. 최대 레벨까지 올린 카사딘의 힘의 파동(E)의 기본 데미지는 280, 탈론의 갈퀴손(W)은 260이야. 고통의 대지는 425. 고통의 대지가 3레벨에는 275인데 힘의 파동에 비해 계수도 더 높아. 좀 차이가 있는 편이지
By ricklessabandon (라이엇 측)
많은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확실히 하자면, 난 이런 변화들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pbe에 적용시킨 거야. 그리고 난 그녀의 라인 클리어에 어떤 작용이 일어나는지 매우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어.
즉발이랑 도트랑 비교하고 자빠졌음
존나 미니언 제외하고 모든사람이 장판위에서 탭댄스 추는것도 아닌데 왜비교하는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