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 망갤펌입니다
단톡을 활용하고
실제 친구들을 이용하여 마비노기 영웅전이란 게임을 시켜보았다
실험 인구는 20명을 모으는데 성공하였다
이중 90%는 롤을 하고잇고
그 중 50%는 롤이 질린 상태였고
그 중 80%는 예전에 rpg게임 혹은 콘솔게임을 한적이 있는 사람들이다
본격적인 실험에 들어가
실험을 시작한 본인은 개개인에게 마비노기 영웅전에 대한 설명을 똑같이 해주엇고
모두에게 계속되는 질문에 최대한 빠르게 답해주었다
개개인의 실험 첫날
신참!
에서 실제 30%가 중도포기를 선언했다
튜토리얼 중 티이를 만나지도 못한 자는 15%였다
그 후
남은 70%는 결전 까지 아무 이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결전에서 파티플레이를 하고
자기 캐릭터가 맘에 들지않아 10%가 중도하차를 요구했고
그들을 간신히 잡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얼음 계곡은 그들에게 전혀 재미없는 요소였다
시즌1의 던전 길이 밑 경험치가 재구성됬음에도 불구
25%가 연락없이 포기했다
얼음계곡 이후 아율른으로 넘어가는 순간
10%가 똑같이 연락없이 포기했다
아율른에서 장비를 새로이 맞춘 25%는 순조롭게 플레이가 이어가나 했다
하지만 어느새 장비를 맞추고도 10%는
너무 어려운 던전들이
파티플을 하면 너무 쉬운 던전이 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게임을 포기했고
10%는 던전의 똑같은 구조가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포기했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로 시작한 10%는
5%만이 남았다
지금 남은 사람은 두명
꾸준히 할 수 있었던 한명과
한번의 시험을 통해 자기의 캐릭터를 찾은 한명
이 둘도 언제 떠날지 모른다
아직 레이드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데
이 게임에서 어떻게 돈을 버는지도 모르는데
이 글은 마비노기 영웅전을 처음 접할 사람들이
어디에서 가장 많이 접는지를 보여주는것이 아닌
왜 마영전은 가장 선보여야 할 부분을 약화 시키고
라이트 유저들을 떠나지 않게 할 디테일 한 부분을 살리지 않느냐 입니다
이번 레이드 훌륭하고
이번 시즌1개편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신규유저들을 끌 수 없습니다
신규유저들에겐 보스를 컨트롤해 잡는 화려함과
그들이 그것을 쉽게 배울 수 있을 약간의 디테일입니다
위 두명은 둘다 롤을 한 사람들이며 rpg, 콘솔게임들을 해본 사람들이고
마영전은 꽤 배우는게 계속 생기는 게임이라고 햇습니다
보스 공략을 배우는게 아니라
스킬 설명 조차 모르면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그들이 쉽게 이해 할수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세줄요약
마영전 애들한테 시켜봄 두명빼고 다접음
게임 존나 어려움 ㅅㅂ
신규유저들이 쉽게 배울수있게 튜토리얼의 디테일강화 요구, 혹은 개개 스킬마다 튜토리얼이나 연습이 가능하게 만들어주세요
데브캣은 너무 신규유저한테 불친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