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일병 취사병(A)이 있었음. 이등병 취사병(B)이 들어왔음.</p><p>A가 B를 꼬셨음. 그래서 남들 없는 취사반에서 둘이 붕가붕가를 거의 1년동안을 해옴;;</p><p>그러다 세월이 흘러 A는 병장이 되었음.. B는 상병이었나 일병쯤 이었을 거임 </p><p>A는 전역이 얼마 안남았음. 이때 이등병 C가 새로 들어옴.</p><p>A가 남자홀리는데 천부적 소질이 있는지 B몰래 C를 꼬셔서 또 붕가붕가를 함;</p><p>A는 B를 멀리하고 C와 친하게 지내기 시작함.. B는 A가 자기를 멀리하자 속이 상함..</p><p>그러다 B가 어찌어찌 하다 A와 C의 관계를 알게됨.</p><p>열이 받았음. 어찌 자기를 버리고 다른놈이랑 그지랄을 하는지 어쨋든 열받아서 그걸 중대장한테 보고 했음.</p><p>그뒤에는 어떻게 됐는지 술먹다 들은 내용이라 기억이 잘안나는데</p><p>암튼 셋다 처벌 받은걸로 알고 있음. 군대판 사랑과 전쟁.</p><p><br></p><p>아 마무리 어떻게 해야하나요........</p>
쌍대의 꼬릿말입니다
혹시나 노파심에 하는말인데 제 이야기 아닙니다.<BR>
저는 여자 환장하게 좋아함. 진짜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인간임. 남자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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