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는 아마 당내 분란을 더 크게 일으켜서
아마 5월말이나 6월초쯤 조기 전당대회를
통해 당내질서를 세우자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 그럴까요??

제가 알기로 대부분의 모바일 당원이 권리 당원이 되는
시기가 6월말에서 7월초쯤 될 것 입니다

즉 10만 당원이 권리당원 되기전에
조기 전당대회에서 그나마 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전당대회를 치르려고 할겁니다

당내 분란이 커지면 커질수록
조기 전당대회를 거부할 명분도 작아질 것입니다
거부하면 분란만 부추기는 세력이 되기 쉽상이니까요

따라서 비판하고 공격할 때
특정 사람 보다는
그 사람이 했던 일들 그리고 책임지지 않으려는 자세
이런 것들이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정청래 의원의 트윗이 시원하고 기대는 되지만
우려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론 총선도 이겼으니 국회의원으로서들
일하는데 집중했으면 하지만
그래도 대열을 다시 세우고
새로운 시스템을 세워야 
앞으로 일도 체계적으로 좌충우돌 안하고 할테니
당장의 소란에 대해선
지지자들은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옥석을 가려야 할 시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