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strong>김종인 대표, 제 1차 조직강화특위 회의 인사말</strong></div> <div> </div> <div>오늘 첫 조강특위 회의를 개회하게 되었다. 참석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조강특위는 총선을 마친 후 처음 열리는 조강특위이다. 이번 총선에서도 대략 우리당의 조직이 어느 부분에서 활력이 있고, 어느 부분에서 미진한 것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선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div> <div>우리가 조강특위를 제대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있다. 내년에 실시될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여 과연 현행 조직을 어떻게 재편성을 해서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나 생각한다.</div> <div>이번에 당선되신 의원님들이 각 지역에 위원장을 맡으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선거에 실패한 지역구에 대한 면밀한 심사가 이번 조강특위에서 이루어져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물론 이번에 처음 출마해서 선거에 승리를 거두지 못한 분들도 계시지만, 또 상당 분들이 오랫동안 지역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두지 못한 분들도 있다.</div> <div>그래서 정당 조직이라는 것이 너무나 오랫동안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고 과거에 집착해서 운영이 된다면 새로운 유권자 층에서 별로 환영을 못 받는 것이 조직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div> <div> </div> <div>과거 조강특위를 보면 인적인 관계가 크게 작용해서 이 사람은 누구사람이니 봐줘야 하고, 이 사람은 누구 사람이니 내쳐야 한다는 경우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 이번 조강특위 위원장께서 냉정하게 관철하셔서 문제를 보시기를 원해서, <strong><font size="4">정장선</font></strong> 본부장과 <font size="4"><strong>이언주</strong> </font>간사께서 그 역할을 가장 잘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두 분을 모셨고, 조강특위 위원들이 각 지역을 대변하고 계셔서 지역 사정을 잘 아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했다.</div> <div> </div> <div>개인적인 인간관계를 떠나서 가장 확실하게 어떤 사람이 그 지역을 맡을 때 장래성이 보이고 그 지역의 유권자들로부터 신망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가를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가급적 너무 오래 지역을 관리하시는 분들은 솎아 낼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이번 조강특위를 운영해주셨으면 한다.</div> <div> </div> <div>2016년 5월 16일 <a target="_blank" href="http://npad.kr/briefingDetail.do?bd_seq=53551" target="_blank">http://npad.kr/briefingDetail.do?bd_seq=53551</a></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423" src="http://npad.kr/EditImge.do?id=201605/20160516_141417_977_e72c2287-f2ba-48b9-87d9-d89b8d9d5b0d_1.JPG" alt=""></div> <div> </div> <div> </div> <div></div> <hr><div></div> <div> </div> <div> </div> <div>총무본부장 & 조직강화특위 위원장 : 정장선</div> <div>조직본부장 & 조직강화특위 부위원장 : 이언주</div> <div> </div> <div>저 두 사람이 지역 조직 개편을 주도할 능력이 있나? 없는 것 같은데.<br></div> <div><strong><font size="4">믿음이 전혀 가지 않는다.</font></strong></div> <div> </div> <div>총선 전, 공천관리위원회처럼 대충 그림 그려놓고, 적당히 이용해 먹을 것 같다. 그러다 또 대박사건 터질 것 같음.</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