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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불어민주당이 전략공천자를 선정해서 발표하게 됐다.
전현희
강남을에서 전략공천을 받은 전현희 전 의원은 지난번 19대 총선에서도 강남을에서 출마를 시도하다가 당시에 정동영 전 의원과 경선에서 패배해서 그 옆 지역으로 전략공천됐다. 그러나 본인이 극구 사양하고 불출마 선언을 하며 당의 기본적인 방침을 지키겠다는 고집스러운 정치인이다. 치과의사로 출발해서 사법고시를 합격했고 그동안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18대 국회에서 굉장히 많은 활약을 한 의원이다.
서형수
양산에 출마하는 전 한겨레 대표이사는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특히 고향인 양산에서 4.13 총선 승리를 다짐하여 당의 방침대로 전략공천자로 선정했다.
유영민
해운대에 전략공천을 받은 유영민 전 포스코 연구소 소장은 초·중·고·대학을 모두 부산에서 마친 분이다. 부산에 연고도 탄탄하고, 해운대의 여러 가지 여건을 봤을 때 유 전 포스코 연구소 소장이 가장 적임자로 판단되어 해운대 지역에 전략공천자로 확정지었다.
전략공천을 받으신 세 분들이 이번 4.13 총선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 반드시 승리하고 돌아오기 바란다.
2016년 3월 2일
비대위원회는 오늘 서울 강남을에 전현희 전 의원을, 부산 해운대갑에 유영민 전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을, 경남 양산을에 서형수 전 한겨레신문 사장을 각각 전략공천했다.
전현희 전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 당시 정동영 의원과의 경선에서 패한 뒤에도 타지역 전략공천을 사양하고 우리당의 험지인 강남을에서 당의 깃발을 지켜왔다. 전현희 전 의원의 이러한 용기와 소신, 국회의원시절의 의정활동, 변호사시절 공익소송을 통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헌신 등을 높게 평가해 강남을에 전략 공천했다.
해운대갑 유영민 후보와 양산을의 서형수 후보는 언론계와 경제계에서 오랜 경륜을 쌓아온 분들이자 우리당의 험지인 경남과 부산에서 당의 승리를 일굴 분들로 판단해 전략 공천했다.
또한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민병두 의원을, 더불어경제실천본부 공동위원장에 김진표 전 의원을 임명했다.
2016년 3월 2일 김성수 대변인, 비대위원회의 결과 서면브리핑
출처 | http://npad.kr/briefingDetail.do?bd_seq=52378 http://npad.kr/briefingDetail.do?bd_seq=52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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