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인상 깊었던 게임 내용 들입니다.

미국 서버에 놀러 갔을 때
왕의길 공격이었는데, 들어가니 두 명은 위도우 픽....4명은 왠지 눈치 보고 있더라구요..
공 위도우가 2명이라니...생각 하면서..나도 위도우 고르면 바꾸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위도우 골랐더니....나머지 3명도 전부 위도우...왕의 길 공.격. 에 6위도우....예상 대로
처참히 발렸습니다... 근데 아무도 한 마디도 안 하고 끝남..

아시아 서버에서
도라도 공격 일 때, 아군 트겐위한 + 리퍼....속으로 한숨 한번 쉬고 루시우로 화물이나 밀자는 생각으로 시작..
역시나 아군 전부 화물 근처에 보이지도 않더군요...근데 ..적도 비숫한 조합..보이지는 않고 저 멀리서 해골 아이콘만
뜨는 상태...근데 적군도 안 보이더니 루시우 혼자 뛰어 오더군요.. 둘이서 화물을 사이두고 영혼의 일대일만 주구장창
...그러다가..부활해서 지나가던 아군/적군에 서로 몇 번씩 죽고..어쩃든 양팀 트겐위한 실력이 비슷한지, 화물 근처에
적군도 아군도 거의 안 옴..그래도 공격이다 보니 부활 지점이 가까워서 점점 밀어서 어찌어찌 승리 했는데....
 임무 시간 금메달인데 5분 20초 정도 더군요....하...

담은 또 아시아 서버에서.. 또 도라도..공격일 때,,
아군은 트겐위한 + 윈스턴 전 파라로 골랐습니다...역시나 아군은 보이지 않더군요..-_- 데쟈뷰인가....
이번에도 어찌저찌 이겼는데...파라로....임무 시간 3분 30초 정도로 금메달 땄습니다...딴 캐릭도 아니고 파라..ㅜ_ㅜ

하..3판다 하다가 암 걸리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