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5">미 의원 33명, 북미 군, 당국 접촉하라! 트럼프에게 서한</font></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v.media.daum.net/v/20180119205815687">http://v.media.daum.net/v/20180119205815687</a></div> <div><br></div> <div> <p style="margin:35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span style="letter-spacing:-.34px;"><font size="3">미국의 국회의원 33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과 군 당국 간 접촉을 재개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18일(현지시간) 미 의회 전문매체 더 힐이 보도했다.</font></span></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3">의원들은 서한에서 "미국은 핵전쟁을 비롯해 더 큰 충돌로 비화할 가능성이 있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3">이들은 "최근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를 지지하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관계를 수립할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두 정부가 충돌을 피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으로서 이러한 형태의 소통을 가장 우선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3">이 서한에는 32명의 민주당 의원과 유일한 공화당 소속 월터 존스(노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이 이름을 올렸다.</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color="#8064a2" size="3">서한을 주도한 로 칸나(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여기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면서 "말하려는 바는 실수로 인해 전쟁이 확대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우리 군 당국이 그들 군 당국과 접촉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3">의원들은 서한에서 1953년 한국전쟁 휴전협정 실시·감독을 위해 만들어진 군사정전위원회(MAC)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3">만약 북한이 이를 거부할 경우 제3국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소통 방식 등과 세부 사항은 미 국방부에 달려있다고 밝혔다.</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color="#8064a2" size="3"><b>또한, 의원들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남북한 실무회담에 대해서도 지지를 표명했다.</b></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3">이와 관련해 칸나 의원은 이번 회담이 비핵화 논의로 확대될지는 미국이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을 지지할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했다.</font></p></div> <div><br></div> <div>미 군력도 한반도로 집결하고 있고, 점검단의 방남 취소가 좀 아리송하기도 하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일부지만 미 의원도 위기를 느끼는 모양입니다.  </span></div> <div>적폐들의 반격에 조금 시끄럽고요~~  </div> <div>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뤄지길 기원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