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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70728
    작성자 : 시지프스
    추천 : 11
    조회수 : 729
    IP : 61.74.***.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02/16 14:55:44
    http://todayhumor.com/?sisa_170728 모바일
    "정치인, 공기업들에 조선종편 <한반도> 협찬 강요"
    정치인이 적자를 보고 있는 6개 한전 발전자회사들에게 조선종편 드라마 <한반도>에 2억4천만원의 협찬을 하도록 강요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16일 에너지 전문매체인 <전기신문> 최신호에 따르면, 6개 한전 발전자회사가 종편채널인 <TV조선>의 월화드라마 <한반도>에 회사마다 4천만원씩, 6개사를 합치면 총 2억4천만원을 협찬했다. 이들은 3~4차례에 걸쳐 협찬금 4천만원을 각각 분납키로 결정했으며, 이미 1차분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더 큰 문제는 이같은 협찬을 '정치인'이 나서 강요했다는 사실이다.

    A발전사 관계자는 “지난해 어느 정치인이 발전회사 임원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있었다”며 “이때 해당 정치인이 ‘새로 방영될 드라마(<한반도>)가 에너지문제를 다루는 만큼 발전회사들이 대국민 인지도 개선 차원에서 협찬을 검토해 달라’고 권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협찬을 제안한) 정치인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내용을 하달 받은 발전회사 실무담당자들은 수차례 회의를 거쳐 회사별로 4천만원을 내기로 결정했다.

    시장형 공기업으로 전환되면서 가뜩이나 예산절감 압박을 받고 있는 발전사로선 거액이 들어가는 드라마 협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협찬금을 홍보예산에 별도로 편성하지 않아 난감해하는 공기업도 있다.

    B발전사 관계자는 “이 드라마는 당초 SBS에서 내보낼 예정이었는데, 결국 TV조선이 창사특집극으로 방영하게 됐다”며 “제작사와 사전계약을 통해 1차분으로 800만원을 이미 지불했고, 나머지 금액을 계속 분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발전사 관계자는 “사실상 자발적으로 협찬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드라마 시청률이 높은 것도 아니라 (대국민 인지도 개선 등은)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고 <전기신문>은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을 단독보도한 <전기신문> 황인국 기자는 별도의 현장취재 기사를 통해 <한반도>의 형편없는 시청률을 거론한 뒤, "이 종편드라마에 한전 6개 발전자회사가 거액을 협찬했다. 회사별로 4천만원을 분납키로 결정한 것"이라며 "문제는 이 같은 협찬결정을 발전6사가 ‘순수하게’ 자체적으로 추진하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정치인 외압을 질타했다.

    그는 “'어느 정치인이 발전사 임원들에게 협찬을 권유했다'는 증언이 취재과정에서 한결같이 나왔다"며 "발전사 임원이나 실무진들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였을 게다. 국정감사라는 ‘칼자루’ 를 쥐고 있는 정치인이 이렇게 제의해왔을 때, '안 됩니다'라고 거절할 수 있는 공기업 임직원이 몇이나 되겠느냐 말이다"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조선일보로 돌려 "TV조선은 또 어떤가. 조선일보라는 국내 최고의 유력매체에서 세운 종편채널 아닌가"라며 "아마도 발전사 임직원들은 '정치인이 칼을 휘두르고, 조선일보가 긁어버리면 우리 회사는 만신창이가 된다'는 위기감을 먼저 가졌을 게다"라고 질타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베일에 싸여있는 그 정치인은 무슨 이유로 종편드라마 협찬을 권유한 걸까. 말이 좋아 권유지, 공기업 임원들에겐 사실상 통보이자 명령하달이다. 정치인이 권력을 이런 식으로 남용해도 되는 걸까.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유력언론사로부터 눈도장이라도 미리 받고 싶었던 걸까"라며 "‘권언(勸言)유착’ 이라는 먹구름이 발전공기업에 짙게 드리운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하다"고 개탄했다.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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