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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01825
    작성자 : 시지프스
    추천 : 14
    조회수 : 834
    IP : 121.66.***.45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1/04/12 16:29:23
    http://todayhumor.com/?sisa_101825 모바일
    감추던 日정부 결국 ‘최악’ 자초… 세슘 유출 체르노빌의 6배!
    일본 후쿠시마(福島)원전 사태가 사고 발생 한 달 만에 결국 체르노빌 수준의 최악 등급인 '레벨 7'에 이르렀다.

    지난 3월12일 원전 1호기가 수소폭발 하고 2~4호기가 잇따라 폭발, 화재가 발생한 이후에도 일본 당국은 줄곧 체르노빌 수준에 이를 가능성은 없다고 장담해왔으나 사태 해결에 대한 전망이 갈수록 어두워지는 가운데 원전사태는 '레벨7'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됐다.



    ◆예견된 레벨 7 = 후쿠시마 원전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원자력사고 등급(INES·0~7등급) 중 최고 위험 단계인 7단계에 이르렀다는 진단은 이미 일본 안팎에서 제기돼왔다. 사고 직후 IAEA가 최소 레벨 4이상이라고 밝힌 며칠 뒤 프랑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레벨 6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지난 3월 말 아사히(朝日)신문도 레벨 6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 6일 유엔전문가들은 레벨 6와 레벨 7 중간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이에 일본 당국이 사고등급을 상향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라 제기돼왔다. 일본은 3월18일 레벨 5로 잠정평가한 뒤, 이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방사성 요오드 131이 시간당 최고 1만 테라베크렐(T㏃)이 방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고 발생 초기의 경우 시간당 3만~11만T㏃이 방출됐었다. IAEA는 방사성 물질 방출량이 시간당 수만 T㏃이상인 경우 레벨 7로 규정하고 있다. 물론 체르노빌의 경우 방사성 요오드 방출량이 시간당 최고 180만 T㏃이었다는 점을 들어, 일본당국은 체르노빌 수준에는 아직 이르지 않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후쿠시마 원전에서 30㎞ 이상 떨어진 이타테(飯館)마을의 토양에서는 방사성 세슘이 1㎡당 326만 ㏃이 검출됐으며 이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 주민을 강제이주시킨 지역의 최소 기준(55만 ㏃)의 6배에 달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와 함께 원전 인근 바다에서는 기준치의 740만배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기도 했다.

    ◆장기화 전망속 악화일로 = 도쿄전력은 12일 고농도 오염수 이송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1~3호기 터빈실 지하에 고여있는 약 6만여t의 오염수 처리다. 지난주 고농도 오염수가 바다로 직접 흘러들어가는 사태를 간신히 막기는 했지만 고농도 오염수가 언제 다시 바다로 흘러갈지 모르는 상황이다. 원전측은 고농도 오염수 저장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저농도 오염수 1만 300t을 바다로 방출했다. 현재 오염수 처리를 위해 약 1000명의 인력이 대기 중이다. 하지만 이 작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오염수의 방사능 수치가 너무 높아 작업반원의 접근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염수를 처리해야 중단된 전원복구 작업을 재개할 수 있으며 전원복구 작업이 이뤄져야 냉각 시스템을 가동시켜 원자로를 식힐 수 있다. 하지만 원전 사태가 레벨 7로 격상된 상황에서 일본 정부는 지지부진한 이같은 방법 대신 보다 종합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게 됐다.


    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46&newsid=20110412141111576&p=munhwa


    "괜찮다.", "안전하다."라는 말망 앵무새처럼 반복하던 일본 정부의 정보 은폐가 결국 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더욱 심각하게 악화 시켰습니다.
    반감기가 30년 씩이나 되는 치명적인 방사능 물질인 세슘이 체르노빌의 6배까지 유출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상 최악의 방사능 물질인 플루토늄까지 지속적으로 유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최악의 사태임을 인정한 만큼, 우리 정부도 이제 더 이상 "안전하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 "편서풍이 있으니 한반도에는 방사능이 안 온다."라는 말로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이 우리에게 가져다줄 위험을 은폐하지 말고, 그동안 국민을 기망한 것에 대해 사과한 후 지금부터라도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대비책 수립에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이번 겨울에 정부의 안전불감증과 늑장대응으로 인해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 되면서 무려 300만 마리가 넘는 가축을 살처분 하는 재난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구제역 초기 발생 시점에서부터 군대를 동원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했던 DJ정부에 비해 MB정부는 2011년 구제역 파동을 통해 무능함의 끝을 보여줬습니다. 결국 끝에 가서 자신들이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아서 생긴 참사를 "불가항력이다."라는 말로 일축하기까지 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유출은 구제역 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극미량이라 할지라도 공기와 바닷물을 통해 치명적인 방사능이 지속적으로 한반도에 유입 되고 있습니다. 지금 MB정부는 구제역 때처럼 300만 명 정도 피해자가 생기면 그때가서 "불가항력이다."라고 말할 것만 같은 안전불감증의 무사안일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무능함이 구제역과 같은 대재난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제발 이 정부가 정신을 차리고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유출에 대한 다각적인 위험대비에 최선을 다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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