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생각입니다. <div><br></div> <div>더민주 비대위 결정은 이해가 안되니 그건 빼고</div> <div><br></div> <div>이해찬님의 무소속 출마 매우매우 환영합니다.</div> <div>세종시의 특수성 뿐 아니라 이해찬님 위치의 특수성을 감안해</div> <div>누군가 부르던 친노좌장의 실력행사.. 완벽한 성공으로</div> <div>차기 대권정국의 전략리더로 복귀하셔야 한다고 봅니다.</div> <div>물런 저는 이해찬님을 잘 모릅니다.</div> <div>아마 저도 그 이해찬세대에 가까울지도 모르고요...</div> <div>(사실 교육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정청래님의 백의종군 선언은 멋있더군요. (전국구들으며)</div> <div>이번 백의종군 선언이 정치적 자산이 되어</div> <div>앞으로의 더민주에 큰 산이 되시길 바랍니다.</div> <div><br></div> <div>손혜원님은 일하면서 알게된 분인데</div> <div>새정연 홍보로 들어가서 놀랐고.. (아니 저분이 왜?)</div> <div>문재인님 대통령 만들겠다고 처음에 여기저기 충돌하는 모습보고</div> <div>아..내가 알던 그분이 맞나보다.. 라고 했고... (개인적 친분은 전~~~혀 없습니다.)</div> <div>약간 흔들리기는 했지만</div> <div><br></div> <div>오늘 아침에 든 생각은 이분은 확실히 목표가 문재인이라는 겁니다.</div> <div>김종인은 목표인 문재인을 위한 도구고요...</div> <div><br></div> <div>설명하긴 힘들지만, 오늘 전략공천 보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고</div> <div>이해찬-손혜원-정청래 라면, 전략-홍보-상징(? 더민주의 민주 60년의 정신 같은?) 편대로</div> <div>좋다는 느낌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거기에 김홍걸교수님 (이분도 이번에 알게된... 처음엔 그냥 전직 대통령의 상징으로 봤지만</div> <div>요 며칠 워딩이나 행보가... !!!! 로 바뀌었습니다.)도 계시고</div> <div><br></div> <div>또 이번 필리버스터로 알게된  많은 훌륭한 초선/비례의원님들, 불출마 선언하셨지만</div> <div>당직에 중요한 분들... 결국 제가 보고 가야하는 분들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현재 비대위나 지도부, 공심위가 아니라...(이건 비상조직이고 더민주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정신의 소유자들이라)</div> <div><br></div> <div>더민주라는 이름에 항상 어울리는 정당이 되었으면 좋겠지만</div> <div>비상상황이니까... 아쉽지만</div> <div>더민주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많은 훌륭한 의원들이 아직 있고 또 자라고(?) 있으니</div> <div><br></div> <div>지난주의 노여움을 가라앉히고...</div> <div><br></div> <div>더민주 지역 출마자를 찍어야 하는 이유를 열심히 찾아</div> <div>4132-4를 실행하고자 합니다. (4-4나 기원-4로 가려고 했음..)</div> <div>하지만</div> <div>지도부는 임시조직이고, 믿을 수 없는 조직이라.. 앞으로도 신뢰는 못하겠고 비례명단 주시하겠음...</div> <div><br></div> <div>(비례1번은 자기들 끼리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비례1번은 손위원장으로 어떨까? 수준의... 사실</div> <div>미안한 얘기지만 요며칠 표창원씨의 비대위 대변인 같은 얘긴 신뢰가 안되요...)</div> <div>(전략적 비례1번 --> 지역구 희생이다 라는 표현이라고 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