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신왕의 경우는 전쟁을 펼치면서 기후 개념을 알아야 하는데,</div> <div>그걸 몰랐던 것이고,</div> <div> </div> <div>무엇보다 북쪽에 후연이나 이런 나라들과 관계를 적절하게 이용을 못하고</div> <div>왜국을 충분히 이용하지 못했다는 점이고</div> <div> </div> <div>그로 인해서 한강을 강탈당했던 것이 문제입니다.</div> <div>참고로 한강의 경우는 향후에 대륙 지역에 외교권 확장이라던가</div> <div>한강유역의 많은 노동력과 농산물이 있었는데 그걸 또 강탈당했지요.</div> <div> </div> <div>참고로 예로부터 지금까지 한강 유역을 뺏은 쪽은 유리할 수 밖에 없었죠.</div> <div>그래서 하륜이 조선의 수도를 한양 즉 지금의 서울로 옮겼다고 보여집니다.</div> <div>반대로 한강과 그 인근을 뺏긴 쪽은 후에 고생을 하거나 아예 멸망했지요</div> <div> </div> <div>그래서 신라의 진흥왕이 그 지역을 뺏은 것이죠.</div> <div> </div> <div>한강을 강탈당할 시점에서 이미 백제는 사실상 몰락의 길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div> <div>훗날에 위대한 어라하들이 나왔어도 </div> <div>한강 지역의 수복은 쉽지 않았습니다.</div> <div> </div> <div>후고구려라던지 고려의 경우는 한강 인근을 점유하고 지키는 것에 성공을 거뒀습니다.</div> <div>그리서 신라와 후백제가 차례대로 멸망했습니다.</div> <div>반대로 후백제라던가 신라는 그 지역에 근방조차도 못갔지요.</div> <div>한때 고려 숙종이 남경으로 수도를 옮기려고 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죠.</div> <div> </div> <div>백제를 말아먹은 실질적인 공로자를 의자왕과 비교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div> <div>의자왕의 경우는 한강과 그 근방을 점유하지 못했고</div> <div>아신왕의 경우는 의자왕보다 더 유리한 입지를 장악했습니다.</div> <div>그 당시에 한강의 중요성은 첫째로 높은 문화를</div> <div>얻을 수 있는 중국과의 무역에 있습니다.</div> <div>둘 째로 한강유역의 많은 노동력과 농산물 때문이죠</div> <div>아신왕의 경우는 더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던 어라하였습니다.</div> <div> </div> <div>광개토대왕께서 잘했던 것도 있겠으나</div> <div>어차피 뭐 광개토대왕 승 아신왕 패니깐</div> <div>패자에게 무슨 변명이 있겠습니까? </div> <div>한강 지역 주위를 모조리 강탈당한 것만해도 백제는 이미 그때부터 망쪼가 든 것을....</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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