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 신혼입니다. <div><br></div> <div>저는 본가가 부산이구요 직장땜에 처가 근처(지하철 2정거장+버스 10분)에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결혼후 부산 본가에는</div> <div><br></div> <div>신혼여행 다녀온뒤</div> <div><br></div> <div>작년 추석</div> <div><br></div> <div>작년 연말 친한 형님의 사제 서품식 및 첫 미사 참여를 위해</div> <div><br></div> <div>올해 설</div> <div><br></div> <div>4월 부산 본가 어머니 생신때</div> <div><br></div> <div>그렇게 다녀왔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부산에 안갔는데...</div> <div><br></div> <div>6월말쯤해서 부산에 한번 다녀오자니...</div> <div><br></div> <div>왜가냐고....</div> <div><br></div> <div>추석에 가지 않냐고...</div> <div><br></div> <div>가기 싫다고...</div> <div><br></div> <div>이유요?</div> <div><br></div> <div>저희 부부 둘 움직이면 교통비만 거진 20만원 나옵니다...</div> <div><br></div> <div>가서 하는거 정말 없고 어머님이 차려주시는 밥먹고 설거지도 제가 하고</div> <div><br></div> <div>정말 쉬다가 옵니다..</div> <div><br></div> <div>물론 며느리로 시댁이 부담스럽고 그런마음 알지만...</div> <div><br></div> <div>부담+비싼 교통비로 </div> <div><br></div> <div>일년에 명절 2번 생신때 1번 정도 부산에 내려가겠다고 하니...</div> <div><br></div> <div>뭐라 말도 못하고 속터집니다..</div> <div><br></div> <div>왜 그러는 걸까요...</div> <div><br></div> <div>어떻게 설득 하면 될까요...ㅠㅠ...</div> <div><br></div> <div>궁금하신건 댓글로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해 드리겠습니다.</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5/25 18:59:56 220.92.***.48 늅늅010
69219[2] 2017/05/25 19:15:30 211.33.***.124 스킵비트
386387[3] 2017/05/26 00:52:21 218.238.***.85 재료돌이
636896[4] 2017/05/26 16:33:13 175.112.***.198 김밥햄주세요
741659[5] 2017/05/26 17:33:04 211.242.***.131 포스코꼭간다
345172[6] 2017/05/28 05:52:51 125.133.***.199 뜻발그미
393894[7] 2017/06/01 12:35:21 119.149.***.17 저녁밥은뭘로
516112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