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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617822
    작성자 : Coach
    추천 : 3
    조회수 : 551
    IP : 211.44.***.6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0/06/25 07:35:19
    http://todayhumor.com/?humordata_617822 모바일
    Wavin` flag 아이티 버전


    월드컵 버젼 들었을땐 마냥 신나는 노랜줄알았는데 아마 이게 원곡이고 월드컵이 편곡한거죠?
    가수마다 노래부르는게 개성있네요 에이브릴라빈이랑 마지막에 저스틴 비버 완전 좋아 ㅠㅠ

    All)
    when I get older I will be
    stronger
    내가 어른이 되면 좀 더 강해질 것이고

    they'll call me freedom just like a wavin' flag

    그들은 나를 저 펄럭이는 깃발과 같은 자유라고 부를 것이다. 
    (Knaan)
    Born to a throne, older than rome

    왕처럼 태어나고 로마보다 오래되었으나
    But violent pronePoor people zone

    폭력적이며, 가난한 이들이 사는 곳


    (Nelly Furtado)
    But it's my home, all I have known

    하지만 그 곳이 내가 아는 나의 고향이다

    (Sam Roberts)
    where i got grown,
    but now its gone

    내가 자랐으나 지금은 없는

    (Avril Lavigne)
    Out of the darkness
    in came the carnage

    어둠의 속에서 대학살이 오고
    threatening my very survival
    내 생존을 위협하고

    (Pierre Bouvier of Simple)
    fractured my streets and broke all my dreams
    나의 길을 부러뜨리고 내 꿈들을 없애고
    (Tyler Connolly of Theory of a Deadman)
    now feels like defeat to wretched retreat
    비참한 패배로 후퇴한 것처럼 느껴져
    (All & Kardinal Offishall)
    (so we struggling)
    fighting to eat

    그래서 우리는 먹기위해 싸우고
    (and we wondering)
    if we'll be free

    언제 자유를 찾을지 의문을 갖는다

    Jully Black:
    we cannot wait for some faithful day
    it's too far away

    우리는 너무 멀리 있는 운명의 날을 기다릴 수 없으니
    so right now I say
    그래서 지금 나는 말한다


    (All)
    when I get older I will be stronger


    내가 어른이 되면 좀 더 강해질 것이고

    they'll call me freedom just like a wavin' flag

    그들은 나를 저 펄럭이는 깃발과 같은 자유라고 부를 것이다. 
    like a waving flag  and then it goes back (3x)
    깃발과 같이, 그리고 다시 간다.

    Wahhhoooh

    (Lights)
    so many wars settling scores

    많은 전쟁과 보복들이

    (Deryck Whibley of Sum 41)
    all that we've been through

    우리가 지나온 모든 것이
    and now there is more
    지금 더 이
    (Serena Ryder)
    I hear them say
    난 그들이 하는 말을 들었죠
    love is the way

    사랑만이 방법이라고

    (Jacob Hoggard of Hedley)
    love is the answer

    사랑이 답이라고
    that's what they say

    그들은 그렇게 말했죠

    (Emily Haines of Metric)
    but were not just dreamers of broken down breathers

    하지만 우리는 그저 몽상가가 아니예요


    (Hawksley Workman -- known as Hawksley Workman)
    a hand will reach us and si buenos dia
    s(.=good morning 스페인어라고 합니다)
    구원의 손길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고 새로운 밝은 아침이 떠오를것이다.


    (Drake)
    they can't control us

    그들은 우리를 통제 할 수 없죠
    no it can't hold us down
    우리를 억압 할 수 없죠

    (Chin Injeti)
    we gonna pick it up even though we still

    (Pierre Lapointe)
    strugglin Au? nom de la survie-응...? 프랑스어가...?괜찮아 나 쫌 해
    생존을 대신 해서 고군분투하고

    and we wondering Batant pour nos vies

    우리의 삶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Esthero & Corb Lund)
    who patiently wait for some other day
    그 날을 위해 인내하며 기다리죠
    (Esthero & Fefe Dobson)
    that's too far away
    so right now I say

    (All)
    when I get older I will be
    stronger they'll call me freedom just
    like a waving flag
    and then it goes back (3x)
    Wahhhoooh

    when I get older I will be
    stronger they'll call me freedom just
    like a waving flag
    and then it goes back (3x)
    Wahhhoooh

    (Drake)
    how come when the media stops covering

    어떻게 하면 언론의 숨김을 막을 수 있을까
    and it's a little help from the government
    정부는 약간의 도움을 주고있고
    and we forget about the people still struggling
    우리들은 여전히 사람들이 힘들어하는것을 모르고 있죠.
    and soon then it's really all love again

    그리고 또 구차한 사랑(구원) 얘기뿐이죠

     (이 가사 위쪽 가사에서 사랑을주는만이 방법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약간 비꼬는 거였는데요 그거와연관)
    nah see we don't have to wait for things to break apart
    아니요, 우리는  갈갈이 쪼개지는 것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if you weren't involved before

    만약 아직 참여하지않았다면
    it's never too late to start
    지금 시작해도 전혀 늦지않아요


    you probably think that it's too far to even have to care
    아마 당신은 그런 문제들과 동떨어져 살아 신경을 쓰지않아도 된다 하겠죠
    well take a look at where you live
    하지만 당신이 사는 곳을 생각해 봐요

    what if it happened there

    만약 같은 문제가 그곳(지금 사는곳)에서 일어나게된다면.
    you have to know the earths to make a change lies within
    당신이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면 지구(세계)를 잘 알아야해요
    and we can be the reason they see their flag rise again
    우리는 그들의 깃발(행복)을 다시 올려지게 할 수 있어요
    (Nikki Yanofsky & Drake)
    when I get older I will be stronger they'll call me freedom just
    like a waving flag and then it goes back (3x)
    Wahhhoooh

    when I get older I will be stronger they'll call me freedom
    just like a waving flagand then it goes back (3x)
    Wahhhoooh

    (Justin Bieber)
    when I get older
    when I get older
    I will be stronger
    just like a wavin flag
     
    Coach의 꼬릿말입니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으셨던 분들 허리 한번 펴고 갑시다 ^^

    -----------------------------------------------------------------




    과수원에서 삽살이를 만났답니다~

    떠돌이 개인지...과수원 개인진 모르지만..

    눈병이 났는지 눈 주위가 빨간데다 털이 눈을 덮었고 ...

    털이 떡 져서 ... 만지기가 꺼려지는 녀석이었어여 ...

    불쌍해서....그냥 못 지나가고 잠깐 놀아주며 나도 모르게 "손~" 그랬드니..

    아니 , 요 녀석~

    손을 주는 거예여~ 순간,

    어찌나 뭉클하던지....


    '그래...너두 한 땐, 사랑받으며 자란 모양이구나 . . . '





    사랑이 사람이 그리운게지..

    ----------------------------------------------------------------



    여자친구가 이발하라고 돈 만원을 쥐어주던데..

    그다음엔 목욕탕 가라고 또 만원 주고

    목욕 다하고 탕 앞에서 바나나 우유 마시면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얼굴 뽀해져 가지고 막 빨간 볼 하고 나오면서 바나나 우유 두개 들고 오다

    나 먼저 먹고 있는거 보고 뒤로 감추고

    상설매장 가서 옷 깔끔한거 사주고 맞춰보면서 잘어울린다고 좋아해주고

    나 수줍어 하니까 귀엽다면서 막 웃고

    집에 데려다 주는 길 집 앞에서

    이제 깔끔해지고 말쑥해지고 멋있어졌으니까



    자기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라고



    이게 마지막 사겼던 애랑 마지막 날 했던 일인데

    내가 다시 연애같은걸 해볼 수 있을까?






    ---------------------------------------------------------------


    초등학교 1학년 가을, 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 집을 나갔다.

    나는 그 후 아버지가 해준 밥을 먹으며 자랐다.

    당시 나는 아버지가 서툰 솜씨로 만든 음식과

    갑자기 어머니가 사라진 슬픔이 겹쳐

    식사 시간때마다 발작을 하듯 울거나 아우성치곤 했다.

    심할 때는 접시 위의 계란 말이를 아버지에게 내던진 적도 있다.

    다음 해, 초등학교 2학년 봄소풍 도시락도 아버지가 만들어 주었다.

    나는 그게 싫어 도시락을 한입도 먹지 않고

    가져갔던 과자만으로 배를 채웠다.

    도시락의 내용물은 오는 길에 버렸다.

    집에 돌아와 빈 도시락 상자를 아버지에게 건넸다.

    아버지는 내가 전부 먹은 거라 생각했는지

    눈물을 글썽거리며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전부 먹은 거야? 굉장하네! 고마워.]



    아버지는 정말 기뻐하는 얼굴로 그렇게 말했다.

    나는 사실대로 말할 수 없었다.

    헌데 그 후 가정 방문 때 담임 선생님이

    내가 소풍때 도시락을 버렸던 걸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는 큰 충격을 받은 듯 했다.

    하지만 선생님이 돌아간 뒤에도 나에게

    고함을 치지도 않고 그냥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이에 죄악감을 느낀 나는 아버지와 같이 있는 게

    거북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잠이 잘 오지 않았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사과할 생각으로 아버지 있은 곳으로 갔다.

    부엌에 불이 켜져 있기에 설거지라도 하고 있나 싶어 들여다보니 

    아버지는 너무 많이 읽어 너덜거리는 요리책과

    내가 소풍때 들고간 도시락 상자를 보며 울고 있었다.

    나는 그제서야 내가 얼마나 터무니 없는 짓을 한 건지 알게 되었다.

    하지만 처음으로 보는 아버지의 우는 모습에 잔뜩 놀란 나는

    아버지한테 사과하는 것도 할 수 없었다.

    나는 결국 잠자리로 돌아와 마음속으로 아버지에게

    몇번이나 사과하며 울었다.

    다음날 아침, 나는 아버지에게 도시락과 그간 있었던 일을 사과했다.

    아버지는 또 다시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다.

    그 이후로 나는 아버지가 만든 밥을 남기지 않았다.



    그러다 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셨다.

    병원에서 숨을 거두시기 전 나는 슬픔과 외로움에 미쳐 울며,



    [고마워요. 고마워요. 지금까지 밥 많이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계란부침해줘서 고마워요., 시금치도 맛있었어요.]



    그리 소리치는 나를 보며 아버지는 이제 소리도 낼 수 없는 몸이었지만.

    희미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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