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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자기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마치고 여자의 집앞까지 왔다.
대문 앞에 와서 한손을 벽에 기대고 말했다.
"너와 키스하고 싶어."
"안돼! 누가 보면 어쩌려고?"
"걱정하지 마. 아무도 안봐."
"이렇게 대문 앞에서 큰소리로 떠들고 있는데 아무도 안 본다고?"
"이렇게 늦은 시간에는 아무도 안 올 거야. 얼른 이리 와."
"싫어, 정말 누가 보면 어떻게 해?"
자기야, 얼른. 자기도 좋아할 거야."
"싫어, 싫어."
"그러지 말고 얼른 와, 자기야."
그 순간,
대문이 열리면서 잠옷 차림의 여자가 졸린 눈을 비비며 나왔다.
그 여자가 하품을 하며 말했다.
"언니야, 아빠가 그냥 얼른 해주고 들어오래.
그리고 저 오빠한테 인터콤 카메라 버튼에서 손 좀 떼라고 해줘."
등산까페 유우머에서 본 글인데...
이거 드라마인지 영화에서 쓰인 에피소드인데 혹시 기억나는 분 있나요?
참고로 엽기적인 그녀는 아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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