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액스나 본 시리즈같은 액션위주의영화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제 취향상<br><br>23=로건>>존윅이였습니다.<br><br><br><br>스포많습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br>존윅은 전작은 호퀘한 복수, 복수는 공허한것일뿐, 복수는복수를 낳는다 이런 소리에 엿먹으란듯이<br><br>화끈하고 칼날같은 무자비한 쾌감을 보여주는 복수를 보여줬다면<br><br>속편은 주인공이 남에게 휘둘리리는것으로 시작하고 마지막마무리도 좀 엇나가는듯한 막 싸지르는드산 느낌을 전 받아서<br><br>주인공의 감정이 잘 표현되지않은거같고 그냥휘둘리기만하고 과하고 좀 반복되는 액션신이 질리는맛도 있었습니다.<br><br>중간중간 아내를생각하며 이 xx놈들 하면서 조져대던 전편에 비해 이번편은 그냥 영혼없이 그냥 보이는대로 ...<br><br>룰에 구애되어서 룰때문에 일을 만들어놓고 마무리는 룰을 깨는방식이 ... 그럴꺼면 처음부터 룰을깨던지.. <br><br>물론 나쁜놈이 통수쳐서 그랬다는 이유는있지만 멋지진 않았습니다.<br><br>중간에 모피어스가 나온것도 결국 긴장감을 낮추고 분위기 환기나 뭔가 갈등이나 영향력없이 단순한 셔틀만 해줄거였다면 뭐하로<br><br>그렇게 분위기를잡고 분량을 잡은건지도 아쉽고요. 주인공 갓갓맨! 이라면서 다른캐릭터와 똑같이 주인공 찬양할바에는 you are a nothing 이런식으로 <br><br>일갈하고 일침하는것도 괜찮았을거같긴한데.. 처음부터 주인공이 장기말처럼 놀아나고 명분같은게없으니.. 그렇게일침한다고 전개에 변화를주거나그랬을거같진않지만요..<br><br>주인공이 휴식하고 다시 준비할 도움은 필요했지만 모피어스 분량이과했고 속빈강정느낌만들은거같고..<br><br>주절주절 가독성떨어지는 글로 혹평만했지만 그래도 정말 액션은 볼만했습니다. 재미도있었고 시간도 늘어지지않고 시간가는줄몰랐습니다.<br><br><br>23identity는 보는 내내 똥꼬가 쫄깃 쫄깃하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를보면서 다양한 표정을 짓게해주는 영화였습니다.<br><br>어떤분들은 다양한 자아가 표현되지않거나 결말이 좀 허무하게 진행된다고도 하셨는데.<br><br>처음부터 계속 결말에대해서 복선이랄까 결말을 위해 쌓아가는 내용이 충분하고 결말도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br><br>특히 마음에드는건 복잡할거같았지만 핵심을 표현하고 결말까지 전개하는데 <br><br>어렵지 않고 겹쳐지는씬들과 등장인물들의 대사를통해 영화의 핵심, 주제같은게 명확히표현되고 결말에서 빵 터진다는게 멋졌습니다.<br><br>중간중간 늘어지는 시간없이 쭉 즐거웟고 <br><br>이런류의 영화가 잘난척하거나 불친절하게 툭 똥안딲은느낌주듯이 니들이 알아서 생각해~ 이러한 찝찝한 내용 없이<br><br>마무리에서 팍팍 터쳐준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여배우이뻐요 <br><br><br><br>로건은 가족이랑 보기 참 좋은영화같습니다. <br><br>정말 Holy shit m..F 등등이 생각나게 충격적이였고<br><br>평소 시리즈물은 잘안보고 액스맨은 ocn ogn같은데에서 가끔씩만 봤는데 대충 액스맨시리즈에 대한 인식은 이랬습니다.<br>. 그리고 머리에 쇠투구쓴 베지터닮은아저씨가 휠체어탄 아저씨에게 츤츤대면서 싸움걸고<br>쫄쫄이입고 눈에서 번쩍번쩍하는애들이 스킬은 한명한명 개쩔고 한명이 다 썰어버릴것처럼 강한것처럼하다가<br>뮤지컬 공연하듯 서로 벨런스 알아서맞춰가며 밥그릇 챙겨주는 그리고 마무리엔 서로 죽이지도않고 다음편에서 봐요 하는<br>특촬물 연극느낌만났었다면, 그리고 맷집만좋은 늑대닮은 으와아앙 인상만 쓰는 늑대아저씨가 엄청난 기술을가지고 날라다나는 쫄쫄이맨들을 털어버리고 주인공짓하는 영화다 라는인식만있었는데<br><br>이번 로건은 정말 현실에서 미국에가면 그대로 로건을 볼수있을거같은 리얼감을 선사해줬습니다. <br><br>결국 마지막엔 서로 대차게 싸워서 정의는 승리한다 하하 같은 엔딩이아닌<br><br>또 결국 마지막에는 서로 모여서 으와아앙 하고 싸우긴하지만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고 감동깊게 뿌듯하게 본영화같습니다.<br><br>아주약간 답답하고 마무리엔 유치함을 쪼오오오금 느끼긴했어도<br><br>그동안 다른 엑스맨시리즈(사실안봤어요액스맨..)에서는 느낄수없었던 리얼함과 <br><br>축축하고 눅눅하면서 슬러피하고 슬래터? 화끈한 액션신과 현실에 쩔은 울버린의 연기도 좋았고<br><br>울버린과 좀알아듣는 말로좀 말해줬으면하는 여자애와의 어색한 관계의 진행과 변화도 정말 재밌었습니다.<br><br><br><br><br>수정안하고 글을 싸질러서... 나중에 차차 알아들을만한 말로 수정하겠습니다.<br><br>3개달렸더니 힘들어서..<br><br>3개영화 그래도 정말다 재밌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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