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다치는 생각만하면 소름끼치고 두려운? 
갈비뼈부러지는건 정말상상만해도 기절해버릴거같은...이런거? 
이런것도 콤플렉스라고해도괜찮은지모르겠네요 
암튼 그래서그런지 가위눌리기전에 옆구리부터굳어버려요 
그럼어떻게든 옆구리만은지키려고 팔을막움직이려고해도 이미가위는눌려버린상태라 움직일수가없죠 
항상 그렇게 심적으로 어마어마하게 괴로워하면서 가위에눌려요...
그러다한번 제대로가위눌린날에는 귀신이 올라타서 손으로 옆구리를 미친듯이찔러댔어요(저는 가위눌릴때 귀신형체랑 머리카락.목소리를 보고 듣습니다)
정말 그때너무아파서 울며불며 몸비틀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가위에서깼는데 
깨고서도 양옆구리가 어쩜그렇게아픈지 ..한번도 느껴본적없는 그...사람 다섯손끝으로찌르는... 아.. 그러고몇일을앓았어요 양옆구리가너무아파서.. 
그냥갑자기 자기전에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혹시 저같이 옆구리에 대한 이런 공포감?증후군? 이런걸어떤단어라고 말해야되는지모르겠지만 암튼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