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 내용을 보니 낙찰받은 컨소시움에 미국 웨스팅하우스, 일본 도시바도 포함되어 있으니 우리가 다먹는게 아니네.. 프랑스보다 160억 달러가 낮은 가격이라고 나온거보니 덤핑가격으로 후려친거 같고,

더군다나 400억불로 발표한것중 200억불은 정식계약도 아니고 60년간 유지 보수비용 으로 희망한 사항이구먼..

쉽게말해 방송과 조중동에서 속보까지 내면서 거품물고 보도했던 47조를 우리가 다먹는게 아니고 23.5조원에서 웨스팅하우스와 도시바로 갈돈 빼고, 또 절반인 약 23.5조는 60년간에 걸쳐 보수해주는데 대한 비용으로 아직 결정도 안된 희망 금액이고,

따라서 공사 끝나는 2017년경에 우리손에 들어오는 돈은 대략 10조도 않되겠다고 쉽게 계산이 나오는데. 그것도 솔직히 말해 원전 같은 사업은 국가 기반 사업이라 참여정부에서 부터 몇년에 걸쳐 전문 기술자들과 협의자들이 이행하여 결과가 나왔을건데.. 

이나라 언론은 우리 가카가 1박2일만에 아랍 왕자 만나서 담판지어 우리가 모조리 47조의 공사 다 따냈다고 그렇게나 떠벌릴까?
안상수가 단군이래 최대의 성과라고 할때 얼굴이 얼마나 화끈 거리던지..

이건 뭐 조만간 우리 가카의 능력이 전지전능하여 솔방울로 수류탄도 만들거라는 언론 보도도 조만간 볼수 있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