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병1신 이런 말들, 이젠 그냥 뭐? 하고 흘릴 수준이 되어간다.
져서 욕한다고 하면 그래 느그들 마음이 그러는데 내가 어쩌겠냐 하는데,
자기 말대로 픽 안한다고 욕하고 조금만 밀리는것 같으면 던진다면서 공바스 한조 픽하고
세상 그렇게 참을성 없이 못사는것도 재주다 싶다.
경쟁전이야 열심히 하고 열심히 했는데도 졌으면 아쉽다 안타깝다 하고 끝나면 된다고 생각하는건
아무래도 나뿐인 것 같다.
서로 욕하고 한사람 몰아가서 열심히 한사람인데 트롤 만들고, 딜러 하고 싶다고 해서 탱힐 내가 다 하면
이기면 자기 캐리 지면 남들이 병1신인거고 뭐 그런정도로들 말하더라.
아까도 그랬다.
자기말대로 픽 안맞춘다고 썅욕을 하길래,
"욕 안하면 자기 주장 못말합니까? 앱니까? 애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사람들은 아무말도 안했고, 마지막에 가서 결국 졌는데 그때가서야
질거같으니까 욕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 물론 욕은 계속 한채로
질거같으니까 욕하면, 이미 밀리는 그 순간부터 졌다고 확정짓고 트롤짓하고 벽세우고 그래도 되는건가
열심히 하면 이겼을지도 모르는 게임들이 그런 마인드로 인해서 지는 게임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뭐라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는데 지역채팅으로 우리팀 누구 궁찼는지까지 다 알려주더라
상대방이 잘하더라도 팀원들끼리 처음만났지만 잘해보자고 해서 열심히 하면 호각을 다투거나 지더라도
후회는 없이 지는데, 그런 분탕종자들 한두명으로 인해서 지게 되면 왜 졌는지는 모르고 저들끼리
누가 잘했네 못했네 품평회를 하며 인격을 모독하고 욕을 해댄다.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