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쟁전을 하는데 한놈이 겐트위한을
의도적으로 픽하더라고.
아니 뭐 이런 참신한놈이 다있지 하고 게임하는데
우리팀 정크렛이 개 쌍욕을 하기 시작하는거야
겐트위한 일부러 하는거냐고 애미...진 같은 욕부터
시작해서 뭐 하여튼 다채롭게 욕을 해대니까
겐트위한 하던애가 나 픽 안바꿈 하면서 메이를 하더니
아군 길을 다 막아뿌고 장난아니대
ㅋㅋ 망했네 ㅋㅋ 하고 놀고있는데
참다못한 욕하던인간이 회심의 욕을 날리는데
암만그래도 김길태한테 가족 다 강간당하고 뒤져라같은
말은 좀 하면 안돼는거 아닌가싶어서
님 그러다 진짜 고소미 쳐먹어여 했더니
법 ㅈ또 모르면서 ㅆ부리지말란다 급식충새끼가 나대냐며
나 32살인데 음
아무튼 느낀게 뭐냐면
게임이 뭐 별놈이 다있는건데 굳이 그렇게 쌍욕을 해가면서
지뜻대로 안풀린다고 거품물고 손가락을 혹사시켜야
되는건지 난 잘 모르겠다 너 게임 못함 ㅋㅋ 하고
말면 될것이지 강간이 어쩌고 하면서 그렇게까지 욕을 해야..
내가 그욕의 대상이였으면 진짜 상상도 하기 싫더라
뭐...
그러니까 욕하지말고 게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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