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글패치 생각보다 까탈스럽습니다.
예전에... 정식 한글판 생각하고 플레이했는데 스팀에서는 한글판을 지원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한글패치 하고 나서 실행했습니다만, 컴퓨터를 잘 모르거나 복잡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많이 곤란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전쟁은 일어나면 안됩니다.
살아 있을수가 없습니다.
한순간이라도 편하게 있던 적이 없습니다.
뛰고 구르고 쏘고 던져도 아등바등 해야 살아남는 수준입니다.
미국이 이라크에 쳐들어가 시가전을 진행할 때, 압도적인 화력과 지원으로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한대도 맞지 않고 완승하지는 않았을겁니다. 네. 죽고 다치고 잘리고 터진사람들 많습니다.
전쟁은 진짜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또 생각했습니다.
3. 우리나라는 언제쯤 이런게임 만들까요.
그래픽이 좋고 스토리도 좋습니다. 그리고 대사 하나하나에 스토리 하나하나에 철학이 있습니다.
예 우리도 인디게임들 훌륭한 것들 많다고 하죠. 그런데 대기업이 만든 게임들, 퍼블리셔들이 개입한 게임들 중에서
뭔가 교훈을 받을만한, 감동을 받을만한 게임은 글쎄요. 최소한 요새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이나 밝히고 말이에요 씁
하긴, 제작사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4. 프라이스 대위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