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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ametalk_268942
    작성자 : 부두노동자
    추천 : 1
    조회수 : 476
    IP : 117.111.***.15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08/07 12:28:37
    http://todayhumor.com/?gametalk_268942 모바일
    어렸을때와 지금의 차이점
    어릴때

    돈없어서 게임을 못함

    지금

    사놓고도 시간없어서 못함


    휴가끝난 이후로... 아니 휴가때도 집에가느라
    못했는데 휴가끝나고 퇴근을 못함 ㅋㅋ
    휴가 월요일날 끝났는데 난 지금도 퇴근못함 ㅋㅋ
    집에는 언제가련가 집주소가 기억이 안남 
    내돈주고 산건데 내맘대로 못함

    방법은 있음 회사를 그만두는거임
    그러면 와이프에게 그만둬지겠지
    게임은 이십년뒤에 하는걸로

    부모님이 결혼하더니 애가 겜도 안하고
    철이 들었다고 하는데 아빠 철이든게 아니고
    진짜 철판 드느라 못하고 있어요
    지티에이 드릴테니까 대신좀 해주세요
    내가 뭔말을 하는건지

    보스몬스터 산다그랬더니 와이프왈
    사 사긴 사는데 난 안말림 근데 그거 할시간이 있어?
    하길래 배게에 눈물쏟으며 잔게 한달전인데

    히오스컨은 갈수록 구려지고 스타2는 캠페인 겨우
    다해놓고 와우는 손도 못대고 있고
    현실업적질하느라 난 피폐해져가고

    내가 잘못된게 아냐
    플레이할 게임이 많은 세상이 잘못된거야
    뻐킹세상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8/07 18:26:05  218.145.***.107  깃털  7194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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