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안녕하세요<br>4월 1일 만우절에 ▶Gunner◀ 님께서 또 한번 좋은 나눔을 하셨습니다.<br>자격조건이 있었습니다. <br>오유 방문 50회 이상, 오유 글 1개 이상, 오유 댓글 10개 이상, 이 글에 추천<br>오유 방문 50회를 제외하면 다 자격조건에 만족했지만 로그인안하고 눈팅만 꾸준히해온지라<br>지금도 방문횟수가 50회 미만이네요 ㅠㅠ<br>하지만 너무 보고싶은 연극이라 자격조건 미달에도 신청을 하였습니다.<br>그 결과 거짓말 같이 제가 제가 제가 당첨이 되었네요 ^^<br>벌써 3번째 당첨이고 3번째 후기입니다. <br>안정적인 보급형 파워 제조사인 FSP 파워 박스에 담겨온 티켓 (박스는 바로 재활용처리했습니다 ㅠㅠ)</div></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3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15059324008c3adeb485f8c95c0403e3a8bd7__mn661551__w923__h503__f56928__Ym201604.jpg" filesize="56928"></div></div></div></div> <p>4월 17일 일요일 공연이였습니다. "황색여관" 공연에 대해 너무 몰라서 공연보기 전에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봤습니다.<br>학교 다닐때 들어봤던 이강백 선생님의 작품으로 우리나라 대표 극작가라고 합니다.<br>2007년 초연 후 9년만에 무대에 오르는거라고 하더군요</p> <p><img style="border:;width:365px;height:444px;" alt="13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151212a0b52be2fcb4fa6812996de1537ad71__mn661551__w373__h522__f54471__Ym201604.jpg" filesize="54471"></p> <p>공연 관람일인 17일날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 처음가봤는데 왜 대극장이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br>보통 연극하는 소극장보다 월등히 컸습니다. 그리고 엄청 인기있는지 그 많은 관객석이 꽉꽉 찼더라구요</p> <p>연극내용은 크게 어느 허름하고 외딴곳에 여관을 운영하는 세자매와 주방장이 있고 그곳은 항상 손님들이 모두 죽어나갑니다.<br>하루는 주방장과 막내가 떠나겠다고 하지만 첫째와 둘째 자매가 오늘 밤 손님중 단 한명이라도 살리면<br>이 여관을 물려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 한명의 손님이라도 살리려합니다.<br>손님들이 찾아오고 돈있는손님은 좋은 방인 2층방으로 돈없는손님은 지하방으로 들어가죠<br>저녁식사 시간이 오고 이때부터 서서히 갈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갈등이 고조되면서 사람은 하나, 둘 죽어나갑니다.<br>결국 주방장과 막내는 손님 한명이라도 살렸을까요? </p> <p><img width="711" height="326" style="border:;" alt="1412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1518941eb596754d544e9b381cb48619f673c__mn661551__w711__h326__f56198__Ym201604.jpg" filesize="56198"></p> <p>연극은 정말 유쾌하고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4월 24일까지 공연한다고 하네요<br>왜 짧게 공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연극을 본다고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공연입니다.</p> <p>이렇게 재밌고 좋은 연극을 볼수있게해준 ▶Gunner◀ 님 정말 감사드립니다.<br><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