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액정 부분에 스크래치가 심하게난 카메라와 디스플렉스와 안경닦기와 같은 재질의 천 이 3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디스플렉스가 뭔지 궁금하신 분은 링크걸어드린 영상을 보시고 오시면됩니다.
모바일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기스가 난 부분 주면의 액정을 디스플렉스로 녹여서 파인 부분을 채우는 원리네요.
빛이 제대로 안비춰져 잘안보이는 상태지만 상당히 심한 기스가 나있게 눈에 띕니다.
심하게 기스가 난 부분에 디스플렉스를 적정량 도포하고 위에 보여드렸던 천으로 열심히 닦습니다.
2~3회 이러한 방식으로 닦아내면 없어진다고 합니다만 액정 자체의 기스가 깊으니 없어질때까지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투화에 물광내던 기억을 되살리며 천을 열심히 돌립니다.
완성 했습니다.
잃어 버린것
1. 12,000원정도
2. 1시간....
3. 참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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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효과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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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는 카메라 기종은 캐논EOS 60D 입니다.
이거 액정 바깥쪽에 기스만 있는건데 캐논매장에서 수리하면 얼마정도 나오나요????
사진찍는데는 이상없는데 찜찜하네요..
안비싸면 고칠라그러는데.. 상담받고 싶어도 AS센터가 너무 멀어서... 몇시간은 차타고 가야되네요..
실제 수리비와 상이해도 괜찮으니 DSLR 액정 갈아보신분들은 얼마정도 나왔는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