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패션의 정의란<br><br>1. 자신의 단점을 숨기고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켜<br>단점을 보안하여 자신을 더욱더 빛나보이게 하는것<br><br>2. 현장 분위기에 맞게 사람들과 어우러지는 색 또는 복식<br>(복식이란 단어가 맞나 모르겠네요 옷에 생김새또는 입는방식을 얘기하려한겁니다)<br><br>3. 법과 도덕에 위배되지않는 옷(노출수위, 역사적 비판받는 제복및 타인을 조롱하는 옷 등등)<br><br>4. 위에 2번 상황(ex 경조사) 3번에 누가되지않는 한에서 자유로운 개성표출<br><br>이라 생각합니다<br><br>지금 패게가 몸매 하나 때문에 또 핫한데<br><br>몸매도 패션이라는 말에 저는 동의하지만 <br>그것은 패션으로인해 몸매에세 장점이 부각되었을때라고 생각하구요<br><br>글래머러스 한분이 자신의 장점을 살려입어서 글래머한게 보였다면<br>전 그게 옷잘입은거라 보거든요 장점을 부각하면서 <br>단점을 찾기 힘들게 만들었으니까요<br><br>섹시하게 옷입어서 섹시하고 이쁘다라고만 느끼게 한 여성분들은<br>대부분 옷을 잘입었다고 생각합니다<br><br>참 아이러니한것중 하나가요 여러분 옷살때<br>옷고르면서 이쁜옷이 안어울리면 머부터 생각하시나요<br>제가 아는사람들과 저는 대부분 <br>'아 살빼야겠다'<br>'아 운동해서 몸매만들어야지'<br>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br><br>네 즉 몸매죠. <br><br>옷살때<br>'아 성형해야겠다'<br>'내가 좀만 잘생겼으면..'<br>이런 생각 잘 안한다말이죠<br><br>뭐 여성분들은 옷스타일에 맞게 화장이나 헤어스타일 고치시고<br>남자분들은 모자쓰는것이나 머리에 왁스바르나 안바르나도있긴하지만<br><br>그래서 패션게시판에 올리고싶을 정도로 잘나온 사진들은<br><br>'내가 입고싶던옷 살빼서 이쁘게 찍힌사진'들이 대부분일겁니다<br><br>왜냐 우리는 모델들이 아니니까요<br>대부분 직장에 종사하거나 학생이니까요<br>몸매관리를 매일 매년 업으로 살고있지않으니까요<br><br>그럼 대부분 자랑하고싶은건 살빼고 이뻐진 몸매좋은 사진 아닐까요?<br>그러다보니 몸매부각시키고 싶은 욕심도 있지않을까요<br>그래서 전 패션게시판에 몸매부각되는 사진들이 다이해가되고<br>그러한 사진들이 패션게시판에 잘 어울리고 주제에 적합하다 생각합니다.<br><br>그래서 자랑할려고 올린게 뻔히보이면 그냥 흐믓해 하셨으면좋겠네요<br>'아 이사람 노력했구나' 라고 <br>실제로 그사람이 노력을했든 타고났든 그게 무슨상관입니까<br>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이 조금이라도 평온하면 그게 좋은거아닐까요<br><br>-----------------------------------------------------------------------------<br>ps. 패션게시판에서 몸매얘기나오면 다게로 가라고하시는데<br>다이어트게시판은 다이어트관련 '살빼는법' '살빼는데 힘들어요' '이번 다이어트는 글렀어요' 등같은<br>다이어트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 및 난 다이어트 이렇게 한다가 맞지않나요<br>내 몸매가 어떻다는 글보단...<br><br>솔직히 몸매부각되는 사진은 어디에 어울리냐라고 찾는다면 전 다게보단 패게입니다 패션에 더 어울리죠<br>다게에서 이렇게 다이어트해서 이런몸매가 됐습니다 뙇 하면서 사진올리는건 다게가 맞지만<br>그냥 어디가서 입은옷 사진은 패션게죠<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