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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수 강수지씨가 일본에 진출했을때 뮤지컬 은하철도 999의 메텔 역을 연기한 적이 있었죠.
정확히는 크레텔이란 캐릭터가 메텔을 대신하고 그 역을 강수지씨가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크레텔과 메텔 차이점을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 강수지 역이 메텔과 다르다는 말도 있어서...)
銀河の果てまで(은하의 끝까지라도) - 강수지
旅に 終わりはないわ果てしないとわの夢をめざして
여행을 끝내는 것은 아니고 끝없는 꿈을 목표로 하고
靑くすきとおったガラスの星の世界
파랗게 투명하게 비친 유리별의세계
流れる光に願いをかけて生きてきた
흐르는 빛에 소원을 빌며 살아왔어요.
そして銀河の果てまで步きたい
그리고 은하 끝까지 걷고 싶어.
愛する人と二人で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서.
優しさに抱かれていたいだけなの
다정함에 안기고 싶은것 뿐
本とうの愛までたどり着くの
진실한 사랑까지 겨우 도착
いつかきっと... めぐりあいたい
언젠가 반드시 우연히 만나고 싶어.
幾千の夢たちが見守っていてくれるのね... そうよ!
오랜 시절의 꿈들이 지켜봐 주고 있네요. 그래요
何万年もの時間飛びこえみつめてるまたてく光に
몇만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깜빡이는빛에 미래를
未來うつして信じてる
비추면서 믿고있어요
ガラスの向こうに明日が 生まれる
유리의 저편에 내일이 만들어져요
あなたと二人でゆくの
당신과 둘이서 가는 것
ぬくもりをこの手で受け止めたいわ
따스함을 이손으로 받아멈추고싶어요
未來を 築いていつまでも... そばにいてね!
미래를 쌓아올려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어요
Till the day I find my love
そして銀河の果てまで步きたい
그리고 은하 저끝까지 걷고 싶어
愛する人と二人で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서
心の星 胸に抱いてゆくわ
마음의 별 가슴에 안고 걷고..
本とうの自分にたどり着くの
진실로 자신에게로 다다르며 도착.
いつかきっと...
언젠가 분명
Till the day my dream comes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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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씨 귀국후 방송에서
[혼자인 것이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매일 위스키를 마시고야 겨우 잠들었다.]
고 이야기 할때
당시 진행자들이
[이 멘트 방송 나가도 되냐?]
며 걱정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 당시에는 결혼전인 여자가 매일 혼자 술마신다는 것이 꽤 부정적인 모습이었을듯...
사실 강수지씨는 학창시절에 미국(?)유학을 해서 그런 것은 별로 신경 안썼지만...
하지만 [힘들고 외롭다]는 원인보다는 [매일 술을마셨다]는 것에 더 중점을 두는 것이 참 아쉬었던 기억이 납니다.
국가기록원 청와대 브리핑 다큐멘터리 참여정부의 5년의 기록 동영상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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