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373" class="chimg_photo" alt="tierjuly5.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328335e909179cba964973aa8885b4f92d176f__mn652349__w1500__h700__f197245__Ym201607.png" filesize="197245"></div> <div><br> </div> <div>보시면 아시겠지만 최하 수준이 아니라 그냥 꼴찌입니다 꼴찌. 그것도 이번주만 꼴찌가 아니라 몇주째 꼴찌에요. </div> <div> </div> <div> </div> <div>저렙구간이나 빠대 등에서는 메이가 굉장히 귀찮고 무서운(..) 상대이지만</div> <div>사실 위로 올라갈수록, 고수가 많아질수록 이도저도 아닌 케릭이 되어버립니다. </div> <div> </div> <div>궁이나 기본공격이나 모두 팀원들의 협조가 상당히 필요하고 단독으로 행동하기에도, 같이 행동하기에도 여러모로 다른 영웅을 고르는거에 비해</div> <div>장점이 없지요. </div> <div> </div> <div>예를 들어 상징과도 같은 얼리기가 있습니다만... "얼릴 시간에 딜"을 넣는게 더 좋은(매크리/리퍼) 경우나 한케릭한케릭 잡아내는 거에는</div> <div>더 먼 사거리와 효율을 보이거나(로드호그), 원거리는 솔져/파라/한조/위도우메이커 등에 비해 DPS가 매우매우 부족하고.. 그렇다고</div> <div>트레이서/겐지/윈스턴/디바 처럼 치고 빠질수가 있느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니란 말이죠. </div> <div> </div> <div>즉 얼리기+쉬프트 생존기 이 두가지는 위로 갈수록, 더 많이 할수록, 실력이 늘수록 점점더 애매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빙벽과 우클릭을 목표로</div> <div>메이를 픽하기에는 좀...  특히 생존기는 아예 옆에서 대기타고 풀리는 순간 노려 헤드샷하기 딱 좋지요(...) </div> <div> </div> <div>빙벽이라는 좋은 스킬이 있긴 하지만, 그것하나만 보고 메이를 픽하기에는 사실 여러모로 애매모호하죠. 양쪽 모두를 차단시킨다는 점에서</div> <div>라인하르트/윈스턴의 방벽에 좀 밀리는 경향이 있고 적의 이동경로를 차단/ 혹은 적을 갈라놓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지만... 사용될수 있는 곳도</div> <div>한정되어있고 파라/한조/겐지 등의 케릭터에게는 있으나 마나하고(...)</div> <div> </div> <div>에임이 좋으면 좋을수록, 팀원들의 호흡이 맞으면 맞을수록 떨어지는 DPS, 약간 모자른 궁극기등의 약점이 점점 보이기 시작합니다. </div> <div>거기에 메이를 대체할 수 있는 케릭터도 많고요. 그런가하면 파르시나 엘프레지덴테 같은 정말 막강한 조합을 보여주는 영웅이 있는가하면</div> <div>그것도 아니지요... </div> <div> </div> <div>거기에 프로급으로 가면 얼리기는 사실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 되어버리고요(시걸 선수가 방송에서 가끔 메이쓰는걸 보여주는데 그때에도 </div> <div>얼리기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우클릭과 빙벽만 쓰지요.. 대회에서는 아예 픽을 안하고..;) </div> <div> </div> <div> </div> <div>뭐 빠대나 그런곳에서 갖고 놀기 좋은 영웅입니다만 정말 빡겜 해야할때라면 메이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지요.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