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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cience_56854
    작성자 : 콩국수
    추천 : 13
    조회수 : 2610
    IP : 211.196.***.217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6/01/29 00:21:07
    http://todayhumor.com/?science_56854 모바일
    30년 전 오늘, 챌린저호 참사.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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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view_title"> <div> <h4><span>(대량 사진 주의) 30년 전 오늘, 챌린저호 참사</span></h4> </div> </div> <div class="view_content_btn"> </div> <span style="font-size:12px;" class="ct lh"> </span><p><img width="728" height="572" class="content_image"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1/17/Space_Shuttle_Challenger_moving_through_fog.jpg" alt=""></p> <p>첫 발사를 위해 발사대로 옮겨지는 챌린저</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583" class="content_image"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4/Space_Shuttle_Challenger_%2804-04-1983%29.JPEG" alt=""></p> <p>챌린저의 첫 비행인 STS-6 (1983년 4월 4일)</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582" class="content_image"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3/3f/Challenger_flight_51-l_crew.jpg" alt=""></p> <p>10번째이자 마지막 비행인 STS-51-L의 승무원들</p> <p> </p> <p>뒷줄 왼쪽부터</p> <p>엘리슨 오니즈카 (하와이 출신 일본계 미국인, 최초의 일본계 우주비행사)</p> <p>크리스타 매컬리프 (뉴햄프셔주 콩코드 고등학교 교사로 NASA의 교사 우주비행사 프로그램 첫 선정자)</p> <p>그레고리 저비스 (인공위성 전문가, 탑재위성 담당자)</p> <p>주디스 레스닉 (샐리 라이드에 이은 두 번째 여성 미국인 우주비행사, 소련의 보리스 볼리노프에 이은 두 번째 유대인 우주비행사)</p> <p> </p> <p>앞줄 왼쪽부터</p> <p>마이클 J. 스미스 (해군 조종사 출신, 왕복선 조종사)</p> <p>프랜시스 '딕' 스코비 (공군 시험비행 조종사 출신, 왕복선 사령관)</p> <p>로널드 맥네어 (물리학자, 가이온 블루퍼드에 이은 두 번째 흑인 미국인 우주비행사)</p> <p> </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539" class="content_image"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b/TDRS_gen1.jpg/1280px-TDRS_gen1.jpg" alt=""></p> <p>챌린저에 실려 궤도로 발사될 예정이었던 TDRS-B 우주통신위성 (상상도)</p> <p> </p> <p> </p> <p> </p> <p><img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ME8scHL.jpg" alt=""></p> <p>KC-135 무중력 훈련기에서 훈련을 받는 매컬리프(위)와 예비 비행사 바버라 모건(아래, 초등학교 교사로 2007년 우주왕복선 인데버로 우주비행)</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476"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tl42D5N.jpg" alt=""></p> <p>발사 당일 아침식사를 위해 식탁에 둘러앉은 우주비행사들</p> <p> </p> <p> </p> <p><img class="content_image"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9/9f/Icicles_on_the_Launch_Tower_-_GPN-2000-001348.jpg" alt=""></p> <p>발사 몇 시간 전, 플로리다에서는 드물게 추운 날씨(영하 2도, 그 이전 우주왕복선 최저온도 발사기록은 영상 12도)로 발사대에 얼어붙은 고드름</p> <p> </p> <p> </p> <p><img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Q4EGcUg.jpg" alt=""></p> <p>식사를 마치고 우주선 탑승을 위해 발사대로 향하는 우주비행사들. 우주비행사들이 찍힌 마지막 공식 사진</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582" class="content_image"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8/81/STS-51-L.jpg" alt=""></p> <p>1986년 1월 28일 오전 11시 38분(현지시각), 발사대에서 날아오르는 챌린저</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546" class="content_image"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2/STS-51-L_grey_smoke_on_SRB.jpg" alt=""></p> <p>발사 순간 발사대 카메라에 잡힌, 고체연료 부스터 연결부에서 새어나오는 회색 연기(오른쪽 가운데)</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486"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OMPGRZz.jpg" alt=""></p> <p>이륙하는 챌린저를 지켜보는 매컬리프의 아들(당시 9세) 학교 친구들</p> <p> </p> <p> </p> <p><img class="content_image"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e/e1/Booster_Rocket_Breach_-_GPN-2000-001425.jpg" alt=""></p> <p>발사 58초 시점, 우측 고체연료 부스터 연결부가 찢어지며 새어나오는 화염</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460"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eD3ECiP.jpg" alt=""></p> <p>화염의 진행 과정</p> <p> </p> <p> </p> <p><img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8ykBs0b.jpg" alt=""></p> <p>폭발 직전,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매컬리프의 부모와 여동생</p> <p> </p> <p> </p> <p><img class="content_image"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9/99/Sts33-e204.jpg" alt=""></p> <p>발사 73초 시점, 조종사 스미스의 '어어?'라는 비명 직후 분해되기 시작한 챌린저</p> <p> </p> <p> </p> <p><img class="content_image"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6/Challenger_breakup.jpg" alt=""></p> <p>발사 76초 시점, 산산조각나며 폭발한 챌린저</p> <p> </p> <p> </p> <p><img class="content_image"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en/4/42/Challenger_breakup_cabin.jpg" alt=""></p> <p>폭발을 견뎌낸 승무원 탑승구획, 이 시점에서 우주비행사들은 의식은 잃었어도 큰 부상 없이 생존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됨</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489"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0XkIoqA.jpg" alt=""></p> <p>폭발 직후 분리되어 양쪽으로 날아가는 고체로켓 부스터 (약 30초 후 지상신호에 의해 자폭)</p> <p> </p> <p> </p> <p><img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shjuatG.jpg" alt=""></p> <p>폭발을 보고 오열하는 매컬리프의 동료 교사와 학생들</p> <p> </p> <p> </p> <p><img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N9I4jYE.jpg" alt=""></p> <p>울음을 터뜨린 매컬리프의 가족들</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481"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LjrLDQ5.jpg" alt=""></p> <p>폭발 직후 당황하며 상황을 파악중인 비행 감독관 제이 그린</p> <p> </p> <p> </p> <p><img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epDD3bo.jpg" alt=""></p> <p>TV 중계를 보며 선생님의 우주비행을 축하하다 충격에 빠진 콩코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생회장 캐리나 돌치노</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500"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fhnJBJS.jpg" alt=""></p> <p>28일 예정되어 있던 국정연설 대신 대국민 담화를 끝마치며 유일하게 국정연설을 연기한 미국 대통령이 된 로널드 레이건</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578"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1xI0J7i.jpg" alt=""><br><img width="728" height="579"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OY0Ui5p.jpg" alt=""></p> <p>1월 30일 미 해군과 해안경비대에 의해 대서양에서 인양되고 있는 파편</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302"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nRyFmiJ.jpg" alt=""></p> <p>1월 31일 존슨 우주센터에 모인 추모 인파 앞에서 추도사를 읽는 레이건 대통령</p> <p> </p> <p> </p> <p><img class="content_image"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1/12/STS-51-L_Recovered_Debris_%28TDRS%29_-_GPN-2004-00007.jpg/1024px-STS-51-L_Recovered_Debris_%28TDRS%29_-_GPN-2004-00007.jpg" alt=""></p> <p>회수된 TDRS-B 위성의 잔해</p> <p> </p> <p> </p> <p><img class="content_image"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6/6c/STS-51-L_Recovered_Debris_%28Burn_Marks_on_the_SRM%29_-_GPN-2004-00004.jpg" alt=""></p> <p>회수된 우측 고체로켓 부스터에 남아 있는 화염 유출 부분</p> <p> </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455"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nhlSHWl.jpg" alt=""></p> <p>2월 11일, 워싱턴에서 열린 청문회에 참석한 조사위원 닐 암스트롱</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548"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CcgkixE.png" alt=""></p> <p>사고원인이 된 O링에 관한 유명한 실험을 선보이는 조사위원 리처드 파인만</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485"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zCKJbMm.jpg" alt=""></p> <p>청문회장에서 조사위원장 윌리엄 로저스로부터 고체로켓 부스터 부품을 전달받아 살펴보는 조사위원 샐리 라이드</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486"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8lCuNDS.jpg" alt=""></p> <p><img width="728" height="568" class="content_image"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6/51-L_Challenger_Crew_Remains_Transferred_%2816318321587%29.jpg" alt=""></p> <p>4월 29일, C-141 수송기에 실려 워싱턴 DC로 운구되는 우주비행사들의 시신. 레스닉과 스코비, 스미스는 알링턴 국립묘지, 오니즈카는 호놀룰루의 태평양 국립묘지, 매컬리프는 고향 공동묘지에 매장되었으며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던 나머지 시신들은 챌린저 사고 추모비에 공동 안장됨</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582"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WIQxNjh.jpg" alt=""></p> <p>1996년 12월 17일 플로리다 코코아 비치 해변가에 쓸려 올라온 챌린저의 파편</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410"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nCWuC9e.jpg" alt=""></p> <p>케네디 우주센터의 순직 우주비행사 기념비에 새겨진 챌린저 우주비행사들의 이름</p> <p> </p> <p> </p> <p><img width="728" height="546" class="content_image" src="http://i.imgur.com/EyKuGed.jpg" alt=""></p> <p>알링턴 국립묘지의 챌린저 기념비</p>
    출처 http://goo.gl/Xdky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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