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적으로 말씀드릴께요. 어느날 집에 와서 대문앞에 광고지가 더덕더덕 붙어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기분 좋거나 마침 해당 분야에 (ex 치킨..츄룹)관심이 있지 않다면 자세히 광고를 읽어볼 수야 있겠죠. 대부분은 기분이 찝찝한채로 툴툴거리면서 광고 뜯어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립니다. 물론 저조차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웃에 사는 사람이 아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찾아와서 담소도 나누고 자연스레 광고를 한다면? 그나마 거리감이 덜 느껴지고 친근하게 바라보겠죠. 물건을 판다면 다른데서 사느니 그 쪽에서 한푼이라도 더 팔아주려고 하겠고요.
어느날 마크게에서 활동도 하지 않는 분들이 광고목적으로 불쑥 나타나 홍보글만 툭 던지고 간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을겁니다.
홍보를 하시고자 한다면 자연스레 마크관련 이야기도 나누고 건축기나 생존기등등 게시물도 올리시면서 때가 무르익으면 그때서야 홍보글을 올리는게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복돌이 서버라면? 일베, 우마공이나 마크스킨갤같은데가서 해주시길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