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5300 2013년 40주차 입니다.
BCLK 130 설정으로 가볍게 4.8기가에 도달했습니다.
4.8기가 풀로드시 기본 쿨러로 50도 전후를 유지하며 발열 억제도 상당합니다.
LP형 케이스며 케이스팬이 하나도 없는 것을 감안하면 준수한 편입니다.
다만 램이 구형 제품이라 오버의 한계가 빨리 온 것 같습니다.
삼성램 DDR 1333속도의 2008년도 생산품 2G*2 입니다.
램만 최근에 생산된 제품이라면 5기가를 능가할 것 같은데
선물용이라 남는 부품으로 조립해서 4.8기가 정도가 한계 같습니다.
국민 오버로 감안한다면 4.5~6기가 정도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CPU 성능 결과 입니다. 친구 동생 선물용이라 빨리 조립해서 줘야하는터라 많은 테스트를 못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클럭당 성능 상승폭이 뛰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GEEKBENCH 3.0으로 A4 5300 부문에서 1등을 먹었네요. ㅋㅋ
셀러론 G1620입니다.
2200점 이상은 3기가 가까이 오버 된 제품입니다.
순정 G1620은 2100점대가 정상입니다.
보시다시피 오버클럭시 셀러론 G1620의 성능을 능가합니다.
극오버하기전 GPU 셋팅 입니다.
캡처를 못했는데 조금 더 끌어올리면 1080속도까지 올라갑니다.
이미 기본 성능은 많이 알려진 것 같아 오버쪽을 간단히 살펴 봤습니다.
내장그래픽으로 아이피니티 트리플모니터를 쓰시려 한다면
가격대비 최강의 조합은 A4 5300 A88X(A75, A55에선 불가) 메인보드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시는 인텔 내장그래픽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HDMI 출력시 0-255가 아닌16-235로 고정됩니다.
아이비 내장까지는 커스텀 해상도 설정으로 0-255를 설정할 수 있었으나
하스웰 와서는 이마저도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인텔 아이비/하스웰 내장그래픽에 비해 동영상 감상시
암부구분이나 색깊이를 포함 색감이 뛰어납니다.
설정할 수 있는 옵션들이 풍부한 점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3D성능도 기본시 HD4000 이상, 오버시 HD4600 정도니 적당한 캐주얼 게임을 즐긴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이미 AMD가 하락세라 많은 분들이 구입하시지는 않겠지만
구입해보니 생각보다 A4 5300이 괜찮음을 알게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A4 4000/5300은 미국가격보다 10달러이상 저렴하니 선택하셔도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