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5.18 과 6.10의 차이를 모른다는 것을 부끄러워 할 줄도 모르고</div> <div>상황이 상황인지라 애써 괜찮은 모습들 보이길래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길랬는데..</div> <div> </div> <div>이게 참 곱씹을수록 깊디깊은 빡침이 솟아오르네요..</div> <div> </div> <div>추석과 설날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이죠..</div> <div>뭐 좀 헷갈리면 어때요 어차피 우리나라 2대 명절인데??</div> <div> </div> <div>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div> <div>라는 말이 생각나서 소름이 끼치네요..</div> <div>저런 ㅇㅅ들이 나중에 애들 역사를 어찌 가르치려고..ㅠㅠ</div> <div> </div> <div>설날에 벌초 갔더니 풀이 없어서 그냥저냥 돌아갔다가..</div> <div>추석때는 그냥 가족여행이나 좀 갔다와서..</div> <div>다시 설날에 벌초 갔는데 또 풀이 없어서 가만 냅둔 후에</div> <div>그 다음 추석때 묘소가 어딨는지 못찾고..</div> <div>종래에는 선산까지 빼앗긴 후에야 정신을 차릴까요..</div> <div> </div> <div>역사는 그런식으로 너님들 자존심에 희생되어서는 안됩니다..</div> <div>그리고 그 역사가 반세기도 안지났는데 말이죠..</div> <div>법적인 처벌이야 이젠 돌이킬 수 없다지만..</div> <div>이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방심하면서 관망하다 난데없는 딮빡에 혼자 주절거려 봅니다..</div> <div>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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