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요즘 화요일에 일이 많아서..
운동을 못가거나 늦는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화요일은 등운동하는 날인데.. ㅜㅜ
오늘도 간당간당했어요
집에가서 옷만갈아입고 보충제챙겨서 후다닥~
오늘은 PT수업안하고 파트너와 저 그리고 트레이너 3명이서 그냥 운동했습니다.
번갈아가며 운동하고 트레이너는 수업때처럼 뒤에서 자세봐주고 조언해주고 그리고 운동하고
뭐 생각해보면
공짜로 수업받는느낌? ㅎㅎㅎㅎ
운동에대해 얘기도 하고 재밌게 운동했습니다.
오늘의 운동
친업 7세트
렛풀다운 6세트
바벨로우 6세트
덤벨로우 5세트
마무리 행잉니업
이건 그립에 힘이 안들어가서 2세트..(그냥 내일할걸)
오늘 샵에 친구가 놀러와서 또 스피닝 영업하고갔네요
어젯밤에 저와 스피닝하는 꿈을꿧다는둥..
같이 운동하는 여자분을 데려와서 소개를 시켜주는둥
(이놈 대체 뭔짓인지..)
스피닝오면 제가아는 사람도 많다고하는데..
음.. 일단 PT끝나면 한번 가보긴해봐야겠어요
꼭 스피닝 아니더라도 거기에 헬스도 같이하니 혼자운동하기엔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하고..구경도할겸
내일은 지옥의 하체!!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