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피자가게 부매니져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까전에 매니저 갑자기 존나 심각한 표정으로 cctv 체크하는겁니다

먼 일 있냐고 하니까 















 








어느 미친 놈이 카운터 앞에 있는 가게 로고 마지막 글자 때어갔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여기 작년 12월 중순부터 일하기 시작했는데 

진짜 여태 일하면서 제일 크게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미친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니져도 비디오 체크하고는 어이가 없어서 웃더라고욬ㅋㅋ

사진 찍고 싶었는데 손님들 앞에서 사진 찍을수가 없었네욬ㅋㅋㅋ

낼 아침에 제가 가게문 여는데 아침에 찍어놓을려고욬ㅋㅋㅋ

시ㅂ ......






매니져가 언제는 폰 충전기 설치해놨는데 하루도 안 되서 사라지고

어느 놈은 툭하면 화장실에다가 그라피티 남기고 

아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