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pan class="summary_view" style="display:block;margin:6px 0px 24px;padding-left:20px;font-size:.94em;color:#4a4a4a;line-height:25px;font-family:'SF Pro Display',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5년짜리 정권이 독립운동사 재단 비판<br>광복회장 한탄에 “국민도 같은 마음”</span> </p> <div class="article_view"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font-family:'SF Pro Display',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 <section><br><p style="margin-top:-6px;margin-bottom:28px;padding:0px;">더불어민주당은 29일 “독립운동사 지우기에 대통령실이 무관하다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철거를 당장 취소하라”고 요구했다.</p> <p style="margin-top:-6px;margin-bottom:28px;padding:0px;">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겨우 5년짜리 정권이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를 재단하고 전복하려 하다니 오만함의 끝을 알 수 없을 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p> <p style="margin-top:-6px;margin-bottom:28px;padding:0px;">이어 “국정원장을 지낸 이종찬 광복회장은 육사에 설치된 독립군 흉상 철거 방침에 대해 ‘일제가 민족정기를 들어내는 것과 같다’고 한탄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어느 나라 대통령이냐, 지금 우리 국민의 마음이 이와 같다”고 지적했다.</p> <p style="margin-top:-6px;margin-bottom:28px;padding:0px;">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