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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기시다, 되도록 빨리 처리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는 방향으로 조율"
일본이 이달 말 후쿠시마 핵발전소 오염수를 방류할 것으로 보인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미국의 지지를 등에 업은 일본이 한국 등 주변국의 우려를 무시하고 방류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방류 시기를 최종 판단할 단계라며 원전을 시찰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기시다 총리가 미국에서 취재진과 만나 "후쿠시마 제1원전의 처리수(오염수)를 기준 이하 농도로 희석해 바다로 방류하는 계획을 두고 폐로를 착실히 추진"하겠다며 "후쿠시마의 부흥을 이루기 위해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방류가) 어업에 미치는 영향을 가능한 한 억제하는 관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부가 판단할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에 따르면 그는 "만전의 대책을 수립했고 현장 관계자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고 있는지, 도쿄전력의 최고 간부가 폐로와 (후쿠시마) 부흥에 강한 각오로 임하고 있는지 정부 책임자로서 확인하는 동시에 직접 생각을 전하고 싶다며 20일 원전을 시찰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297297?sid=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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