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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러고도 존립 근거가 있느냐."
지난 9일 경기도 화성비봉지구 LH 아파트 건설 감리 실태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LH가 무량판 구조로 건설된 아파트 10개 단지를 안전점검 대상에서 빠뜨렸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하고 이같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원 장관은 "자정 기능이 빠진 LH를 누가 신뢰하겠느냐"며 거듭 질타했다.
LH 출범 시 주공-토공 구조조정 없던 여파가 '전관특혜'로...혁신안에 조직 슬림화 등 포함 관측
이른바 '철근 누락' 공공아파트 사태를 계기로 LH가 또다시 개혁 추진에 돌입한 가운데 그 수위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윤석열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건설 분야 카르텔 해체를 넘어 '주택청' 설립에 준하는 고강도 쇄신 방안이 포함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10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LH는 최근 △리스크 중심 내부통제 체계 개편 △공공주택 품질 혁신 수요조사 △사업·재무전략에 기반한 LH 조직·인력 설계 연구용역 등 총 3건의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입찰 마감일이 모두 이달 중순까지인 '긴급 용역'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23731?sid=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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