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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14명의 희생자가 나온 ‘오송 지하차도 참사’ 사고를 발생 한시간 뒤에서야 보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범석 청주시장 역시 사고 발생 4시간45분 뒤 보고를 받았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참사 당일인 15일 오전 6시20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호우 재난상황 대책회의를 한 뒤 같은날 오전 6시40분쯤 간부회의를 했다.
앞서 이날 새벽 3시45분쯤 괴산댐 방류량이 늘어나면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목도교 인근 주민대피 요청을 했다. 이후 오전 6시30분~9시22분 괴산댐 월류가 발생하며 8개 마을이 침수되고, 충주 등 하류지역 6500여 명이 학교와 면사무소로 대피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37235?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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